• 연극 '운빨로맨스'가 유료관객 5만명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6월 평일 오후 3시 회차를 추가함과 동시에 전석 1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지난 1월 13일 개막 이후 500회를 돌파한 기념으로 6월 9일 공연은 회차당 선착순 100명에 한해 전석 5천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동명의 웹툰을 각색한 '운빨로맨스'는 평소 자신이 운이 없다고 여겨 점집을 찾아 다니면서 운명을 극복해보려는 '점보늬'와 자신의 의지로 다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성공한 알뜰남 '제택후'의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제택후' 역에는 허정민, 지인호, 정가호, 김종민 배우가 출연중이며, '점보늬' 역에는 개그우먼 맹승지, 오세미, 권용인, 이지혜가 열연하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는 대학로 올래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전석 3만원. 문의 1566-5588.

    [사진=컬처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