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근일 칼럼] "한국과 미국, 평화 원하는가?...그럼 전쟁에 대비하라"

    트럼프의 3류 코미디 쇼 끝났다 한국과 미국은 핵 억지력 강화를 위해, “핵무기 공동기획, 정보공유, 핵 합동 연습·훈련을 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이에 대한 미국의 반응이 긍정적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밝힌 사실이다. 액면대로라면, 미국은 이제 트럼프 대통령

    2023-01-0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미국 배후' 운운 중공..."뻔뻔하다, 대한민국 모욕 말라"

    중공의 한국내 간첩활동 중공(中共)을 ‘디지털 권위주의 국가(digital authoritarian state)’라고 부르기도 한다. 첨단 장비로 권위주의 체제를 운영하는 집단이란 뜻이다. 2022~2023 연말연시엔, 이런 중공의 해외 간첩 활동 의혹이 세계적인 화

    2023-01-0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분발하라! 대한민국 국군, 문재인이 꺽어놓은 '군대 다움' 강화하라

    허를 찔렸다 북한 무인기 침투를 보면서, 왜 6.25 남침이 연상됐을까? 둘 사이에 약간의(?) 공통성이 있어 보여서였다. 허를 찔렸다는 점, 우리 측의 대비가 전혀 안 돼 있었다는 점 등. 6.25 직전 군 고위층은, “전쟁이 나면 점심은 해주에서, 저녁은 평양에

    2022-12-2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2023은 노동개혁의 해, 민노총 해산하라!

    신축년을 보내고 계묘년을 맞으며 2022년이 저물고 2023년이 동터온다. 우리는 지난 한 해 어떻게 살았던가, 그리고 내년 한 해를 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2022년 최대의 사건은 3.9 대선을 기해 NL 운동권 행정부가 퇴진하고, 윤석열 자유주의 행정부

    2022-12-2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박선영 칼럼] "김정은은 꼬박꼬박 '위원장', 전두환 전대통령은 그냥 '전두환'인 나라"

    이순자 여사를 만났다. 만감이 교차했다. 기자시절 1980년과 1982년에 인터뷰하고, 1983년 빠리로 떠나기 전까지 간간이 취재, 보도를 했으니 40여 년 전에 뵙고 처음이다. 여사는 연희동 자택 입구방에 남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골을 모시고 혼자 사신다. 물론

    2022-12-25 박선영 물망초 이사장(18대 의원)
  • [대통령에 직언 류근일 칼럼 (27)] 윤석열 대통령이 해야 할 8대 결단

    윤석열 대통령은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결단해야 한다. 2023년 3월 전당대회 ~ 2024년 총선까지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를. 이를 위해 먼저 그의 적이 누구인지를 새삼 다시 봐야 한다. 내외의 적은 누군가? 외부 : 김정은 김여정, 이재명, 문재인, 김명

    2022-12-22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문정권의 통계조작 "사실이면 국정농단 이상 끔찍한 일"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엔 빅 브라더(big brother, 大兄)이 통치하는 전체주의 국가, 오세아니아가 등장한다. 미래에 올 수 있는 디스토피아(distopia, 유토피아의 반대)다. 전체주의 국가의 특징은 주민의 의식까지 지배·세뇌한다는 점이다. 예컨대

    2022-12-1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국힘 당대표, 한동훈 대안은?..."좌우간 잘 싸울 사람이어야"

    국민의 힘 당 대회가 불붙기 시작했다. 대표직이 과연 누구에게 갈 갈 지가 앞으로 2~3개월 사이의 자유 국민의 최대 관심사다. 문제는 “누가 유승민을 제치고 최고 득표자가 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국민의 힘 당원들만의 여론조사로는, 현재 나경원이 가장 가능성이

    2022-12-1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이철영 칼럼] 반미-종북노선 민주노총..."떼법정치투쟁노총으로 개명하라"

    지금이 노동개혁 성사시킬 절호의 기회 며칠 전 국내 일간지에 이런 헤드라인의 광고가 게재됐다. “민노총 조합원 여러분, 북한 노동당의 대한민국 파괴 지령을 외치는 지도부를 물리쳐 주십시오!” 민주노총의 종북성향과 반국가적 총파업 등을 보다 못한 자유민주당(대표 고

    2022-12-15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김명수는 대법원장인가 '사법 운동권'인가?"

    고등법원이 장악 당하면?“사법부 대표 회의체인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임기 말에 접어든 김명수 대법원장의 ‘코드 인사’에 불만을 표시하며 집단 반발했다.”“법원장 후보 추천제 확대를 앞두고 서울중앙지법 법원장 선거에서 인사 편향 문제가 다시 한번 불거지면서, 차기 대법원장에

    2022-12-1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정찬권 칼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국가안보

    최근 카카오가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빚은 먹통 사태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았다. 시스템 이중화와 위기 대응 조치 부실을 인정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언급했다. 그간 이윤 극대화에 넋을 잃고 위기 상상력은 언감생심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애초 관심 밖이었음을 자인하는

    2022-12-13 정찬권 숭실대대학원 겸임교수·前국가위기관리학회장
  • ["한동훈 법무에 바란다" 류근일 칼럼 ②] "한국내 중공 비밀경찰서 즉각 조사하라"

    시진핑의 막가파 제국주의 “중국은, 망명 중국인들을 감시하고 괴롭히고 송환하기 위해 전 세계에 100개 이상의 소위 경찰서를 두고 있다” 마드리드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Safeguard Defenders)가 폭로한 사연이다. 시진핑 중공

    2022-12-10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대통령에 직언 류근일 칼럼 26] "국힘 당대표?...밤중에 홀로 앉아 절대고독서 생각하라"

    적은 누구고, 아군은 누군가? 윤석열 대통령은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결단해야 한다. ‘2024 총선’까지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를. 이를 위해 먼저, 적이 누구이고 우군이 누구인지를 새삼 다시 봐야 한다. 적은 누구인가? 김정은 김여정이다. 이재명 민주당이

    2022-12-0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법 위에 민노총, 민노총 위에 RO(혁명조직), 그 위에 또 무엇 있나?"

    지금 진행되는 파업은 단순한 노동운동이 아니다. 이것은 정치 파업이다. 그들이 말하는 소위 ‘체제 대전환’ 기도다. 그들이 이기면, 우리가 피땀 흘려 이룩한 선진 대한민국은 무너진다. 자유민주 체제도 무너진다. 귀족노조에 끼이지 못한 노동자들의 삶도 무너진다. 이

    2022-12-0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독자칼럼] '시틀러 퇴진' 홍대앞 시위에… 중국인 유학생들이 참가한 이유

    중국 정부의 강압적인 제로코로나 정책에 반대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시위가 서울에서도 열렸다. 11월30일 오후 7시 홍대입구역 인근 광장에서 열린 이날 시위에는 약 500명(추정)이 참여했다. 이번 시위는 주최 측이 없이 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시위

    2022-12-01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