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물타기 작전

    6.25 물타기 6.25 남침 60주년. 중요한 것은 6.25 남침에 대한 종북주의자들의 물타기를 반박해 두는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오늘의 세대는 십중팔구 그 물타기에 속아넘어 갈 것이다. 마치, 천안함에 대한 저들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는 청소년들이 많듯이.저들의

    2010-06-23 류근일
  • 빈집에 들어간 김길태처럼 청소년들을...

    하느님도 대책이 없을 때 한 분이 물었다. 남한의 종북주의자와 그 아류들 같은 인간이 득시글대는 현상을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고. 천안함에 대한 실증적인 조사결과를 막무가내로 부인하는 인간들을 보면서 그런 인간들이 있다는 사실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는 기막힘

    2010-06-21 류근일
  • 종교인들은 외계인?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교직자들이 이런 성명서를 발표했다는 기사가 났다. “성명은 천안함 사건 관련, 북한정권에 대한 비판은 하지 않은 채 『3월 26일 발생한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남북 간에는 물론이고 남한 사회 안에서도 서로를 불신하고 반

    2010-06-19 류근일
  • 'cool보수' 아닌 'hot우파'를

    'Cool 보수' 아닌 'Hot 우파'를    천안함 용사 고(故) 민평기 하사의 어머니 윤청자 여사. 그 분이 참여연대를 찾아가 문제의 이태호란 작자 앞에 무릎을 꿇고 호소했다. “에미 심장이 썩어난다. 이제 그만 좀 해

    2010-06-18 류근일
  • 반역 집단들의 돈줄은 대기업

    반(反)대한민국 집단을 키운 것 중 하나는 기업이다. 그런 집단이 대기업의 어둠침침한 구석을 폭로하고, 대기업은 그것을 무마하기 위해 공식 비공식 돈을 갖다 주고...그런 집단의 멤버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고...빨치산이 '보급투쟁'을 위해 마을에 내려와서 행패를 부리고

    2010-06-16 류근일
  • 정부 vs 軍명예

    이상의 합참의장은 사의(辭意)를 표명하면서 그 자신의 이름으로 요지 이런 글을 남겼다.(1) 군(軍) 조치 중 잘못된 점에 대해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한다. (2) 군사작전에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감사원은 군사 전문가 집단(軍)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3)

    2010-06-15 류근일
  • 완전무장한 신사

    약한 국가와 실패한 국가에 대해 앞서 이야기 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이 강한 국가, 성공한 국가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물론 경제력을 아이폰4 제조 수준과 원자력 발전소 수주(受注) 수준, 그리고 G-20회의 서울 개최 수준으로 계속 유

    2010-06-11 류근일
  • 약한 국가, 실패한 국가, 붕괴한 국가

    로버트 로트버그(Robert Rotberg)라는 사람이 <약한 국가, 실패한 국가, 붕괴한 국가>라는 논문을 쓴 적이 있다. 약한 국가는 범법자들에 대한 치안능력을 잃은 나라, 국토를 방어하지 못하는 나라라고 했다. 실패한 국가는 국가 안에 국가를 우습게 아

    2010-06-10 류근일
  • 약한 국가, 실패한 국가

     弱한 국가, 失敗한 국가, 崩壞한 국가  로버트 로트버그(Robert Rotberg)라는 사람이 <약한 국가, 실패한 국가, 붕괴한 국가>라는 논문을 쓴 적이 있다. 약한 국가는 범법자들에 대한 치안능력을 잃은 나라, 국토를 방어

    2010-06-10 류근일
  • 전쟁날까봐 1번 안찍어?

    전쟁 날까봐 1번 안 찍어? 이명박 대통령은 무엇을 싸움꾼으로서 할 수 있는 대통령이 아예 못된다. 그런데 그런 이명박 대통령이 전쟁을 일으킬 것이란 선동을 한 사람도 문제지만, 그보다 그런 선동에 넘어가 기호 1번을 찍지 않은 엄마들이 많았다니, 참 기가 찰

    2010-06-09 류근일
  • 한나라 초선들 철부지 말장난

     한나라당 초선의원들의 모임인 ‘민본21’이 청와대 참모진 전면교체, 선거책임자 사퇴 등 당-정-청 쇄신안을 내걸었다. 다 좋다. 그러나 한 가지 잘 모를 게 있다. 당을 ‘개혁적 중도 보수 정당’으로 거듭나게 해야 한다는 대목이 그것이다. 개혁적+중도적+보수...이게

    2010-06-08 류근일
  • 김문수와 송영길

     최근 한국정치를 여, 야 통틀어서 ‘리더십다운 리더십 실종의 정치’라고 할 수 없을까? 리더십을 간략히 줄여서, 유권자들의 여망(與望, expectation), 노선의 적실성(適實性, relevancy), 인간적 진정성 (aut

    2010-06-08 류근일
  • 이런 한나라당

    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에서 왜 졌나 하는데 대해선 이미 많은 분석들이 나왔고, 그 대부분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었다. 이를 다시 종합하면 결론은 “한나라당의 최대의 패인(敗因)은 한나라당의 선거대책이 잘못되었던 것 뿐 아니라, 한나라당적 인간유형(類型)과 한나

    2010-06-06 류근일
  • 단일화 거부 후보 응징을

    자칭 ‘진보’가 한국교육을 장악했다. 적어도 서울, 경기, 강원에서는. 그 밖의 경우를 합치면 전국의 중앙과 아주 큰 부분이 그렇게 됐다. 가장 크게 내다보이는 가능성은 아이들이 그들 식 통일교육, 그들 식 북한교육, 그들 식 현대사 교육을 더 본

    2010-06-05 류근일
  • 웰빙族 혼쭐이 났군

    지자체 선거에 관한 출구조사는 ‘한나라당 고전(苦戰)’ ‘민주당 선전(善戰)’이라 할 수 있다. ‘한나라 고전’은 웰빙 세력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다. 오전에 투표장에 나가 보니 의외로 젊은 애들과 30대 부부들이 꽤 눈에 띠었다. 문자로, 트위터로 총력전을 한 것 같

    2010-06-02 류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