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일 칼럼 : '尹·李 용산만남'은 무엇인가]
■ [용산 만남]은 일단 간보기?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9일 [용산 만남]은 무엇이었나?한반도 정치와 한국 정치라는 [큰 틀]에서 볼 때, [용산 만남]은 일개 이벤트 이상의 것이 아니었다. 별것 아니었다고 할까.우리는 처음부터,
[류근일 칼럼 : 李 만나는 尹대통령, 정신 똑바로 차리길!]
■ 이제 그들의 저의, 드러났다이제야, [극좌파+비(非) 좌파 탄핵 세력+기회주의 중간파+언론기업+윤석열 임기 단축론]의 저의(底意)가 급속히 드러나고 있다.[필자 주(註)] [좌파] 란,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으로 대표되는 NL 세력 을 말한다. N
[류근일 칼럼: '시샘의 정서'가 '시샘의 정치' 만든다]
■ [시샘의 정치] 가 예수 죽였다2024년의 4.10 총선 때의 한국 유권자들. 그들은 빌라도 로마 총독이 "바라바를 풀어줄까, 예수를 풀어줄까?" 물었을 때 "바라바를 풀어주라" 라고 답했다. 왜 그랬을까?이 의문에, <그들이 예수를 건네준
[류근일 칼럼 : 尹대통령에게 남은 하나는 '법치']
■ [1948년의 대한민국]의 운명4.10 총선 결과가 여하튼, [1948년의 대한민국]이 여기서 멈춰 설 순 없다. NL 운동권은 혹시 대한민국이 4.10 총선 이전처럼 작동하진 못하길 바랄지 모른다.그러나 자유인들은 저들이 그러면 그럴수록, 더 필사적인 반격으로 [
[류근일 칼럼 : 윤석열 대통령에게 통첩한다]
======================================================================■ 양자택일 하라윤석열 대통령에게 통첩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양자택일(兩者擇一)하라. 이재명 의 모욕적 [3+1 의제] 에 투항하고,그를 뽑아준
[이양승 칼럼 : 매표향응의 진화, 이재명의 꼼수]
민생지원금 25만원? “고마해라 … 많이 무따 아이가 …”총선이 끝나고 [민생지원금 25만원] 이 민생을 발목 잡을 모양이다. 영화 <친구>에서 자신의 나와바리 한 나이트 클럽 앞에서 칼에 찔린 한 건달(장동건 역)이 남긴 말.“고마해라 … 많이 무
[류근일 칼럼 : 소수파 된 자유진영, 어찌할 것인가]
■ 이대로 망할건가?4.10 총선에서 승리한 쪽은 이재명당 을 찍은 다수파였다. 소수파로 더 위축된 윤석열 대통령도,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도, 하루아침에 무력화했다. 이들을 밀어주던 자유인들도 힘이 죽 빠졌다.어찌할 것인가? 이대로 망할 것인
[이양승 칼럼 : 검찰이 <회유라면> 끓였다고?]
<바다가 육지라면>과 <검찰 회유라면>썰렁한 옛날식 아재 개그다. 가장 큰 라면은? <바다가 육지라면>. 가장 황당한 라면은? <검찰 회유라면>. ■ 이재명 방탄 전주곡명은 <검찰회유>민주당 의원들이 수원지
[류근일 칼럼 : 이재명을 만난다는 결정에 대해]
■ 전화의 의미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전화해, 내주에 용산에서 만나자고 했다. 이건 무엇을 의미하는가?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미 물었다.“망할 때 밀라다 호라코바처럼 죽을 것인가, 사회민주당 좌파 처럼 죽을 것인가?”■ 죽는 법 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