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년전 미국 신문 기고 전문]

    이승만이 윤석열 대한민국에게 말한다! ··· "나는 왜 홀로 섰는가"

    “나는 왜 홀로 섰는가”"Why I Stood Alone"1953년 8월 16일자 미국 수도 워싱턴의 유력지 <이브닝스타> (Evening Star)의 일요판 <선데이스타> (Sunday Star)가 3개면에 게재한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 원고의 제

    2024-02-24 인보길 뉴데일리 회장
  • [류근일 칼럼 : 대한민국 신세대에게]

    중학생 김형균 군 글 읽고 희망 얻었다 ··· 우남도 그럴 것이다

    ■ 편지 쓰고 싶었다김형균 군.우리 한 번도 만나본 적은 없지?하지만, 김형균 군에 관한 <조선일보>(2024/02/22) 기사,그리고 <뉴데일리>(2024/02/22)에 실린 군의 글을 읽고 이렇게 급히 편지를 쓰고 싶었네.할아버지 세대와 청소년

    2024-02-2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 공천학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계, 씨 마른다 ··· 이재명 막가파 숙청 탓

    ■ "땡큐"이긴 하나이재명 은 대체 무슨 결심을 했기에 이따위 막가파식 공천학살을 하는 것일까?[더불어이재명당] 이 무슨 짓을 하든,그래서 그 결과가 어떻게 낙착되든,자유 진영으로선 괘념할 바 못 된다.그렇게 망가지면 망가질수록,자유 진영은 오히려 "땡큐"라

    2024-02-2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 영화 <명룡대전>]

    원희룡이 이재명 이기는 법 ··· 쉽다, 明만 따라다니면 된다

    ◆ [호텔링 게임] 원희룡은 [잠룡]이 아니라 [자룡]이다 ◆영화 <록키>의 주인공은 맷집으로 생계를 잇는 무명 복서(boxer), 록키 발보아다.우직하고 순수하다.영화 줄거리의 끝은 록키의 판정패다.판정 승부는 항상 비아냥을 낳는다.관중들

    2024-02-22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건국전쟁> 관람평 ⑦ - 김형균]

    [10대 소년 기고] 동영상 역사수업중 이견 냈다고 벌섰다 … 진실 알려고 '이승만 책' 읽었다

    [편집자 주]  2월20일자 조선일보 인터넷판에서 [매달 1만원씩 보낸 고교생, 기부금에 詩 첨부 80대···이승만 기념관 100억 모금]이란 기사를 접했다. 부산에 사는 김형균(16)군이 작년부터 매달 1만원씩 정기 후원을 한다는 것이다. 기사는 김

    2024-02-22 김형균(중 3, 곧 고 1)
  • [류근일 칼럼 : 의료계 사태]

    정부·의료계, 서로 조금씩 양보·타협하라

    ■ 원만히 타결할 방도는?의료계 사태를 원만히 타결할 방도는 정 없는 것일까?너무나 전문적인 문제라, 그리고 정부나 의료계나 다 그만한 이유를 가진 당사자들이라, 비전문가가 뭐라 섣불리 단정할 일은 아니다.다만 윤석열 대통령의 20일 국무회의 담화, 그리고 의료계 중진

    2024-02-22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인호 칼럼 : '이승만 바람'이 분다]

    '이승만 악마화'와 '김구 영웅화'는 동전 앞뒷면 ··· 북·남 좌파 합작품

    ■ 신선한 변화의 바람(Wind of Change)오랜 시일 동안 검은 먹구름으로 덮여있던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역사인식에 신선한 바람이 일기 시작했다.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정확한 사실적 조명의 바람이다.김덕영 감독의 <건국전쟁>이

    2024-02-21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서양사) / 전 KBS이사장 / 전 주러시아대사
  • [<건국전쟁> 관람평 ⑥ - 김민지]

    [20대 청년 기고] 이승만 희생으로 빚어진 보석, 우린 얼마나 헤프게 낭비하고 있었나

    ■ 대한민국에 분노 유발하는 좌편향 영화들“자극이나 강화없이 행동의 관찰만으로도 학습이 일어날 수 있다.”보보인형실험으로 알려진 사회학습이론의 권위자 반두라의 주장이다.이렇듯 인간존재는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무엇을 보느냐, 흡수하느냐가 개인의 세계를 형성한다.

    2024-02-20 직장인 김민지 (26)
  • [류근일 칼럼 : <회고록> 읽어보니]

    박근혜, 통일전선·내부분열·가짜뉴스에 당했다 ··· 명예회복은 총선승리로

    ■  [대통령 박근혜]의 통한(痛恨)<어둠을 지나 미래로, 박근혜 회고록> 1, 2를 단숨에 읽었다.인간적으로는, 일국의 대통령이기 전에 한 [인격 박근혜]가 겪었던 온갖 풍상(風霜)이 아프게 와 닿는다.정치적으로는,자신의 정부를 포함한 모

    2024-02-1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건국전쟁> 관람평 ⑤ - 이영훈]

    이승만은 [민족의 속죄양] ··· 지배층·백성의 비겁·잔인 [조선 DNA]에 배척 당했다

    ■ 매도·저주 쓰레기 에 파묻힌 이승만이승만 대통령의 일대기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극장가에서 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전국 영화관에 상영 중인 영화의 관람객 순위가 연일 2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누적 관람객 총수가 50만을 넘었다

    2024-02-19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 / 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 [<건국전쟁> 관람평 ④ - 서지문]

    [런승만]은 악마의 왜곡이었다 ··· 내 어깨 짓누른 무쇠덩어리 벗겨졌다

    ■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다영화 <건국전쟁>이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 있는 것이 신기했다.건국대통령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라니 경건한 마음으로 볼 태세가 되어 있었다.영화 전편이 기록 영상이나 문서를 조명하는 것 외에는 열댓명 남성들의 증언과 분석만으로 되

    2024-02-18 서지문 고려대 영문과 명예교수
  • [<건국전쟁> 관람평 ③ - 김용삼]

    <건국전쟁> 기적 뒤엔 이들의 헌신 있었다 ··· 손세일, 류석춘, 김학은, 김효선, 이영훈, 김용삼 등등

    ■ 일등공신은 김덕영<건국전쟁>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극영화처럼 막대한 제작비를 쏟아 부은 블록버스터 대작도 아닌, 몇몇 사람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가 화제의 중심에 선 것이 흥미를 끈다.상영관조차 잡지 못해 사장될 위기에 처했던 때와 비교하면

    2024-02-17 김용삼 펜앤드마이크 대기자
  • <건국전쟁> 관람평 ② - 이양승

    친북좌파의 [이승만 죽이기] ··· 썩어 문드러진 시스템 바꾼 위대한 선각자를 모함했다

    ■ 폄하, 모함, 그리고 거짓말영화 <건국전쟁>은 친북좌파 주도 [이승만 죽이기] 에 대한 고발이다. 70여년 세월 동안 반국가세력이 국부 우남 이승만 대통령(이하 존칭 생략)을 얼마나 집요하게 그리고 악랄하게 모함을 해왔는지에 대한 기록인 것이다.세상 어디

    2024-02-16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 급진혁명꾼들]

    이재명 민주당, '코어'에 대문 확 열어줬다

    ■ 성문 열어주는 이른바 '연석회의'언론(조선일보 2024/02/14) 1면 기사는 전한다."천안함 광우병 괴담 세력에, 국회길 터주는 민주당"이란 제목으로.“13일 국회 청사에서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추진 연석회의> 가 열렸다.이 자리

    2024-02-1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 文明전쟁]

    남한 토착주사파 내부 권력투쟁 시작됐다

    ■ 북한 주사파 와 남한 주사파문·명 전쟁.문재인 계와 이재명 계 사이의 싸움을 두고 하는 말이다.자유대한민국 진영의 기준에서 볼 때는 별 가치 없는 싸움이다.이 싸움은, 남한 토착 주사파 내부의 권력다툼이다. 북한 주사파 와 남한 주사파 의

    2024-02-14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