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밸런타인데이 기념 신규스킨 6종 중 3종이 '원딜'

인터넷뉴스팀 | 최종편집 2015.02.12 10:44:26

▲ 리그오브레전드 5.3패치 ⓒLEAGUE OF LEGENDS

리그오브레전드(lol)가 12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점검이 당초 종료예정시간 1시가 아닌 오전7시 38분에 끝났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오는 2월14일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신규스킨 6종을 출시했다. 

습격자, 사랑의 추적자, 심판자를 수식어로 각 2종의 캐릭터다. 해당 케릭터는 '습격자 애쉬', '습격자 워윅', '사랑의 추적자 바루스', '심판자 노틸러스', '사랑의 추적자 애니', '심판자 시비르'다. 

신규스킨 6종 중 3종(애쉬,바루스,시비르)이 원딜(원거리 딜러)이다. 가격이 가장 비싼 케릭터는 원딜인 '사랑의 추적자 바루스'가 1350RP다. 나머지 5종은 750RP로 판매된다.

'리그오브레전드 인벤'에 의하면  바루스(7.74, 16위)는 애쉬(챔피언 평점 7.43, 75위)와 시비르(7.53, 63위)보다 평점과 순위가 높은 인기 케릭터다.

이번 패치에서는 그라가스, 나르, 니달리, 다이애나, 바루스 등의 케릭터 능력치 및 스킬이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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