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현직 소방관이 만취해 경찰차 박살내고 도주…직위 해제
만취 상태로 경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현직 소방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0시께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 및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현직 소방관 A씨를 검거했다.
만취 상태로 경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현직 소방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0시께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 및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현직 소방관 A씨를 검거했다.
국민의힘이 총선을 3개월여 앞두고 경기도 하남시를 서울특별시에 편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특별법을 발의하는 것으로 11일 확인됐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수도권 메가시티 프로젝트'와 관련 "구체적인
증권사에 근무하며 수백억원대 대출을 중개하고 사적으로 거액의 수수료를 받아 챙긴 대형 증권사 임원 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1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이종채)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수
MBC 드라마 제작진이 '촬영' 명목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전기차 충전기' 3대를 점거, 때마침 충전을 하려고 진입한 차량 운전자에게 다른 곳으로 이동할 것을 종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기 승용차 운전자 A
만취 상태로 아버지의 목을 조르는 등 폭력을 휘두르고 협박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10일 서울 종암경찰서에 따르면, A씨를 존속상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47분쯤 술을 마신 채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들이 6일 대통령실 내부로 난입하는 일이 발생했다.이날 오후 1시쯤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입구 앞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던 남녀 대학생 20명이 집회 및 시위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