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리역 SRT' 공약 진척없자 '현역' 김병욱 "성남 주민들 반성해야" 적반하장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분당을)이 경기 성남 오리역 SRT(수서고속철도) 신설이 되지 않는 것을 두고 성남 주민들이 반성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 정가에서는 김 의원이 지난 총선 공약 미이행의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분당을)이 경기 성남 오리역 SRT(수서고속철도) 신설이 되지 않는 것을 두고 성남 주민들이 반성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 정가에서는 김 의원이 지난 총선 공약 미이행의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광진갑 후보가 해당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가족은 타지에 두고 홀로 '월세살이'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3일 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이 후보는 광진구 천호대로에 소재한 10평 남짓한 오피스텔에 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선거 유세 중 한우 전문점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유세장에서 직접 대파를 들고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고, 떨어진 구두굽을 공개하며 '친서민 행보'를 했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6번인 김준형 후보의 아들을 포함한 세 자녀가 모두 미국 국적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미동맹에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던 김 후보였기에 정치권에서는 그가 한국 국회의원 출마자로 나서는 것이 적절한
서울의 한 아파트 놀이터 등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을 상대로 신체 부위를 보여 달라며 노출을 강요한 10대 남학생 3명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31일 본보 취재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안전과는 A(12)군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가 '내로남불' 논란에 직면했다. 과거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당시 미국산 소고기를 "미친 미국소"라고 했던 양 후보가 정작 미국산 소고기 햄버거를 즐겼던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의 미국 국적으로 논란이 된 조국혁신당 '비례 6번' 김준형 후보가 조국혁신당 입당 다음날 술자리에서 "심장은 조국에게"라는 내용의 건배사를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자 샴페인을 일찍 터트리는 듯한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경찰관들끼리 새벽까지 술을 마시다 쌍방 폭행사건을 저지른 가운데 해당 기동대장이 '직원 관리 소홀' 책임으로 대기발령 조치됐다. 최근 경찰 지휘부가 '책임자 동시 처벌'을 천명한 이후 소속 직
서울교통공사(서교공)의 한 간부가 직장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간부의 막말과 폭언에 견디다 못한 직원들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폭로에 나선 것이다. 28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권익위원회는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