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당내 성비위 의혹과 관련한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앞서 강 대변인은 "지난 5월 조국혁신당 한 당직자가 지난해 7월부터 10개월 가까이 상사로부터 지속적인 추행을 당했으며, 당 윤리위원회와 여성위원회에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진상조사 등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