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1명, 40대 남성 2명, 여성 1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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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뉴데일리DB
서울 관악구 조원동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3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30대 남성 1명, 40대 남성 2명, 여성 1명이 복부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남성 2명은 심정지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