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역대 최대 이적료 1억 8800만 달러의 약 두 배MLS 역대 최고 이적료 손흥민 영향 커손흥민 이적료는 2600만 달러
  • ▲ MLS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역대 최고 이적료를 지출했다.ⓒ연합뉴스 제공

    '손흥민 효과'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열광시키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을 떠나 LA FC로 이적한 손흥민. 경기력과 흥행에서 MLS의 중심으로 들어섰다. '손흥민 효과'에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MLS다. 

    그리고 '손흥민 효과'의 영향력을 체감할 수 있는 또 다른 수치가 나왔다. 바로 이적료다. 손흥민은 MLS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입성했다. 손흥민의 이적료는 2600만 달러(360억원)다. 

    손흥민 이적료에 힘입어 MLS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지출한 총 이적료에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미국의 'ESPN'은 "MLS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총 3억 3600만 달러(4658억원)의 이적료를 썼다. MLS 역대 최대 규모의 이적료다. 지난 2024년 지출한 역대 최고 이적료 1억 8800만 달러(2606억원)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여름 3억 3600만 달러를 지출한 MLS는 세계에서 8번째로 많은 지출을 한 리그가 됐다. 멕시코 리가 MX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여름 MLS의 많은 클럽들이 좋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이달 초 LA가 EPL 토트넘에서 한국의 슈퍼스타 손흥민을 영입하면서 MLS 이적료 신기록을 작성했다. 손흥민 이적료는 2600만 달러다. 실제로 MLS는 지난 2년 동안 클럽의 절반 정도가 클럽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최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