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코리아' 8월호 화보단단한 눈빛과 조형적 주얼리의 만남
  • 배우 차주영이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얼리 까사 포멜라토(Pomellato)와 함께한 화보가 프리미엄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 코리아' 8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차주영은 단단한 눈빛과 절제된 미를 드러내며 포멜라토 주얼리와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줬다. 로즈 골드 체인의 곡선과 대담한 젬스톤의 컬러, 그리고 입체적 볼륨이 조화로운 포멜라토 주얼리와 함께 여름 햇살 아래 독보적 오라를 뿜어냈다.

    차주영은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포멜라토의 대담한 디자인 언어를 감각적으로 소화해냈다.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꼴레지오네 1967(Collezione 1967)을 비롯해 컬러풀한 젬스톤이 세팅된 누도(Nudo), 볼륨감 있는 체인 링크가 인상적인 카테네(Catene), 섬세한 파베 세팅이 빛나는 사비아(Sabia) 컬렉션까지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피스를 착용해 포멜라토 특유의 감성과 에너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포멜라토는 1967년 밀라노에서 탄생한 이탈리아 파인 주얼리 브랜드로 '착용 가능한 조각(Sculpture to wear)'이라는 철학 아래 예술적 감성과 장인정신이 깃든 주얼리를 선보여왔다. 고유의 로즈 골드, 볼드한 체인 구조, 그리고 대담한 컬러 젬스톤의 조합은 브랜드의 시그너처로 자리매김했다. 

    누도·카테네·사비아 컬렉션은 현대 여성의 감각적이고 당당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며, 기존 규범을 넘어서는 아름다움에 대한 브랜드의 비전을 담고 있다. 
    차주영과 포멜라토가 함께한 화보와 영상 콘텐츠는 '노블레스 코리아' 8월호, 노블레스 공식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노블레스]
조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