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사회대 대학원 이른바《자치회》의 행패중국 홍위병 식 만행이 서울대에서?서울대 침투 친중-종중, 심각한 수준서울대 도서관《시진핑 자료실》 폐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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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공 문화혁명 당시 홍위병 학생들은 교수들을 이처럼 인민재판을 벌여 처형했다. ⓒ 뉴데일리 DB
서울대가 위험하다.
친중-종중 세력의 침투·행패가 심상치 않다.
교수가 강의에서 중국을 비판했다고 학부생도 아니고 대학원생들이 인권위원회 소집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대 사회과학대 대학원《자치회》란 이름부터 이상하다.
《학생회》라면 이해가 가지만, 《자치회》라면 서울대 사회대 대학원이 그들 통치 대상이라는 뜻이 된다.
언제부터 서울대가 자치구-해방구-소비에트 가 되었다는 건가?
교수와 직원들이 그들의 통치대상이란 말인가?
교수의 강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반론을 대학신문이나 학생회보에 실어 건전한 토론을 하면 된다.
그런데 뭐? 인권위원회 소집?
학문적 관점 차이가 왜 인권문제로 바뀌는가?
인권위원회에 해당 교수를 불러내 조리돌림 하겠다는 것 아닌가?
인권위원회가 아니라《인민위원회》로 보인다.
소련 소비에트 와 중공 홍위병 의 인민재판?
중국공산당의《저강도 침투》와《진지전》수법은 정말 다양하다.
《공자학원》을 전국 각 대학에 투입, 친중-종중 배양 아지트로 삼고 있다.
서울대엔《시진핑 자료실》을 설치, 서울대 도서관을《마오이즘》전파 전진기지로 만들었다.
중국 유학생 학생회가 조직돼 중국 대사관·영사관이 관리하고 있다.
학술 교류·장학금 지급· 연구비 지원 등의 명목으로 각급 교수와 학생들을 중국으로 초청해 코를 꿰고 있다.
한국의 대학, 특히 지방대학은 중국유학생 유치에 혈안이다.
중국공산당은 이점을 악용,《공자학원》을 집중침투시켰다.
서방진영은《공자학원》을 중국공산당 해외공작기관으로 간주, 자국 내에서 모두 추방 중이다.
반면 한국에는 연세대 등 22개 대학 포함 무려 33 곳에 진출, 세계에서 1등이다.
또 "치하얼학회 를 내세워 국회와 지방자치단체, 재계, 학계, 종교계를 가리지 않고, 전국 구석구석에서 친중(親中) 인맥을 구축하고 간첩을 포섭했다”고《공자학원실체알리기공동본부》와《중국공산당(CCP)OUT》는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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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교수 강연 내용을 문제 삼아 인권위원회에 회부하려는 작태를 정면 비판한 대자보. ⓒ 서울대 트루스포럼 제공
차이나머니 도 슬금슬금 한국경제계에 침투하고 있다.
쌍용차를 먹은 뒤 기술만 빼가고 발을 뺐다.
금호타이어도 인수후 기술과 노하우 습득 후 먹튀가 현재 진행형이다.
중국계 글로벌 사모펀드 어퍼니티에쿼파트너스 는 SK렌터카를 인수하고 롯데렌털도 먹으려 하고 있다.
국내 렌터카 1·2위를 모두 장악한 뒤 중국 전기차업체 BYD 와 손잡고 한국자동차시장 공략을 시도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계 사모펀드로 의심 받고 있는 MBK파트너스 는 국제적 광물기업인 고려아연의 공격적 인수를 시도 중이다.
미국이《중국군사기업》으로 지정해 규제하고 있는 텐센트 는 국내주식시장 시가총액 16조 규모의 게임기업 크래프톤의 2대주주다.
게임기업 넷마블도 2대주주다.
시프트업, 카카오게임즈, 웹젠, 라인게임즈, 액트파이브, 로얄크로우, SLL중앙 등의 게임·콘텐츠 기업 역시 2대 또는 3대주주다.
국민메신저 기업 카카오의 3대 주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대주주다.
특히 SLL중앙을 통해 JTBC와 중앙일보에도 간접적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텐센트 는 게임기업 넥슨 인수도 노리고 있다.
넥슨 인수에 성공하면 한국 게임산업 대부분이 텐센트 손아귀에 들어가는 형국이 된다,
텐센트 는 카카오뱅크의 주요 주주이기도 하다.
카카오페이와 토스페이먼츠 등 금융결제 중요 기업의 2대 주주는 중국 알리페이 소유주인 앤트그룹이다.
이들 금융기업의 고객정보가 중국으로 유출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이미 고객정보를 알리페이 에 넘겨 제재를 받기도 했다.
중국공산당 통제 하에 있는 중국 IT·금융자본의 공격적 한국시장 침투는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이지용 계명대 교수(전 국립외교원 교수)는《중국의 초한전 - 새로운 전쟁의 도래》란 저서에서 이런 모든 현상을 즁국공산당의 모든 한계와 상상을 초월하는《초한전(Unrestricted Warfare)》전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런 판국에 서울대에서 벌어진 사실상의 홍위병 문화혁명에 가까운 작태 를《서울대 트루스포럼》이 폭로·비판하고 나섰다.
다음은 그들이 학교 게시판에 올린 대자보 전문이다.
모든 제목과 본문 내 하이라이트는 뉴데일리의 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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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트루스포럼》을 주축으로 서울대 동문들이《서울대 도서관 시진핑 자료실》폐쇄를 촉구하고 있다. ⓒ 정상윤 기자
《서울대 트루스포럼 대자보》
- 사회대 자치회, 중국공산당 비판을 혐오로 둔갑시키는 게 인권인가? -
■ 서울대 사회대 대학원에 침투한 종중세력
최근 서울대학교《사회대 대학원 자치회》가 강의 중에 있었던 A 교수의 중국 비판 발언을 "혐오 표현" 이라 규정하고, 학과 차원의《인권위원회》소집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는 학문의 자유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다.
나아가 지금은 중국의 은밀한 침투가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를 향해 전방위로 진행되고 있다.
이를 외면한《자치회》의 행태는 명백히 망국적이고 매국적인 도전 이며, 우리는 이에 대해 단호히 경고한다.
극단적인 통제사회로 치닫고 있는 중국공산당의 전체주의와 시진핑 독재의 문제점은 국제적으로도 중요하게 지적되고 있는 사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자치회》는 이를 지적한 A교수의 발언을 “혐중” 으로 몰아세우며,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
■ '자치'와 '인권'이라는 가면
《자치회》와《인권》이라는 단어가 주는 민주적 환상은, 사실상《전체주의적 프레임》을 정당화하기 위한 언어의 위장 일 뿐이다.
소비에트(Soviet) 역시《자치》를 표방한 전체주의 기구 였다.
이번《자치회》의 행태는 민주주의의 언어를 가장한 사상 통제의 전형 이다.
중국공산당의,
♧ 체계적인 통제와 감시
♧ 인권침해
♧ 정치범을 이용한 장기적출과 밀매
♧ 시진핑 독재
♧ 세계적 팬데믹을 유발한 코로나19 인공바이러스
♧ 전 세계를 향한 중공의 은밀한 침투 에는 비겁하게 침묵하면서,
중국의 참혹한 실태를 비판한 A 교수의 발언을 문제 삼아 "혐중" 운운하는 것은 지성의 탈을 쓴 사기이고, 적극적인 매국 이다.
■ 중국공산당의 서울대 침투, 심각
중국공산당은《통일전선전술》을 통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은밀히 침투하고 있다.
서울대 안에도 중국대사관과 연결된 중국인 유학생 조직 이 존재하며,《시진핑 자료실》운영은 그러한 침투의 상징적 결과다.
일부 한국 기업인들은 중국공산당 간부의 자제들을 서울대에 입학시키는 것을 일종의 뇌물로 활용하기도 했다.
《자치회》는 이러한 현실에 대해서는 비굴하게 침묵하면서, 중국의 실상을 폭로한 내부의 목소리를 탄압하는 것이다.
■ 친구로 위장한 전체주의, 중공은 우리의 적
중국인들은 우리의 친구가 되었다.
하지만 중국인들을 기만하고 착취하며 자유를 억압하는 현재 시진핑의 중공 이 마냥 우리의 친구일 수만은 없다.
한미동맹의 기틀을 무너뜨리고,《동북공정》을 통해 대한민국을 중화민족에 복속시키려는 지금의 중국공산당 은, 분명 우리의 적 이다.
우리는 시장을 열었다.
그리고 자유무역을 통해 자유사상이 중국에 전파되길 바랐다.
하지만, 마오이즘과 중화사상에 기반한 중국공산당의 전체주의 는 자유를 밀어내고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이것이 지난 30년의 교훈이다.
프랑켄슈타인이 되어 버린 중국 을 직시하지 못한다면, 자치와 인권은 망상 일 뿐이다.
■ 서울대가 마르크스-중공 놀이터?
서울대엔 다양한 중국인들이 존재한다.
중공의 간부도 있고, 자녀들도 있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진지하게 본받아 새로운 중국을 꿈꾸는 이들도 있고, 중국공산당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양심적인 지식인들도 있다.
《트루스포럼》은 대한민국을 존중하며 자유로운 중국을 지향하는 중국인들과 함께할 것이다.
서울대가 더 이상 마르크스와 중공의 놀이터 가 되어서는 안 된다.
지금 필요한 것은 진실을 말하는 용기이며, 그 용기를 억압하는 자들에 대한 단호한 경고다.
■ 자치와 인권을 빙자한 독재를 중단하라!
《인권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인권'을 빙자해 중국을 비판한 A 교수의 입을 막는다면,《인권위원회》는《인민위원회》 임을 자인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권을 빙자한 독재다.
중국공산당 비판은 혐오가 아닌 인간의 양심이다.
자치회와 인권을 빙자한 전체주의적 사상검열, 지금 당장 중단하라!
아울러 독재로 고통받는 친애하는 중국인들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시진핑 자료실》의 폐쇄를 강력히 촉구한다!
2025.06.19
《서울대 트루스포럼》 snu.truth.forum@gmail.com-
- ▲ 이지용 계명대 교수 저서《중국의 초한전 - 새로운 전쟁의 도래》 ⓒ

서울대 트루스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