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경찰서사거리 인근 차도서 직경 30cm 규모 땅 꺼짐
  • ▲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경찰서사거리에서 땅 꺼짐이 발생해 경찰이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정상윤 기자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차도에서 땅 꺼짐이 발생해 경찰이 인근 도로의 통행을 통제 중이다.

    이날 강남구 대치동 강남경찰서사거리에서 지름 약 30cm 규모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고는 오후 5시 40분께 접수됐고 현장에는 경찰과 소방 등이 출동해서 도로를 통제 중이다.
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