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한국갤럽 의뢰 20일부터 21일까지 1007명 대상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p, 이준석 후보는 11%(6일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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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3.1%p 신뢰수준에 95%)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이재명 후보가 46%를 얻어 34%의 김문수 후보를 12%포인트 앞섰다.
해당 조사는 자동응답조사(ARS/100.0%, 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 100.0%)를 실시한 것이다. 2025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를 한 결과로, 표본수는 1007명(총 통화 6355명 중 1007명 응답 완료), 오차범위 ±3.1%포인트 신뢰수준 95%다.
아울러 한국갤럽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전국 유권자 10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게 가장 좋다는 응답자는 51%, 김문수 후보 29%로 집계됐다.
해당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6.4%였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