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앰배서더로 레드카펫 등장세련된 우아함으로 전 세계 매료시켜
  • 배우 김고은이 칸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사인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의 공식 앰배서더 자격으로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특유의 아우라를 뽐냈다.

    김고은은 지난 15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열린 공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세련된 우아함과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로 현지 언론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칸 영화제에서 김고은은 네스프레소 모델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에바 롱고리아와도 광고 촬영 이후 1년 만에 재회했다. 현지에서 레드카펫 행사 참석 및 13년째 칸 영화제 기간 동안 칸의 해변에서 운영되는 '네스프레소 플라쥬(Nespresso Plage)'를 방문하며 지중해에서 즐기는 시원한 커피 모먼트를 선보였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해 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파묘'에 이어 '대도시의 사랑법'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연기 활동과 더불어 꾸준한 선행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는 김고은은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Nicolas Stajic for Nespresso / BH엔터테인먼트]
조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