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파시즘·포퓰리즘 깨부숴라!정책·용기,누가 모두 갖췄나?복합위기 해결 적임자 누구?
  • ▲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 위대한 대한민국 수호하라

    자, 이제 새 출발이다. 

    김문수란 캐릭터가자유대한민국 수호진영의 새 선두·상징·얼굴로 떠올랐다. 

    자유를 위한 대장정으로《위대한 대한민국》을 수호할 때다.

     

    자유인들은 왜 김문수를 신뢰하는가? 

    ① 그는 깨끗하다. 

    ② 투사다. 

    ③《진짜》다. 

    ④ 용기 있다. 

    ⑤ 정의롭다. 

    ⑥ 불법하고 부정(不正)하고 범죄적인 것의 정반대-대척점-천적(天敵)이다.

     

     

    ■ 위기가 김문수 불러냈다

    그러나 그런 덕목만 보고 그를 긍정하는 건 아니다. 

    《김문수 모델》이야말로 이 시대《복합위기》가 요구하는《바로 그 사람 / 바로 그 이념 / 바로 그 정책》이라서 그를 주목한다. 

    이 시대《복합위기》란 무엇인가? 

     

    《고도기술사회 진입을 가로막는 경제위기 + 북한 핵과 미·중 대결 시대의 안보위기 + 저출산·기후변화·사회적 약자의 문제》가 그것이다.  

     

    《북한·중공·국내 좌익》은 이 위기를대한민국 전복의 호기(好機)로 한껏 활용한다. 

    김문수는 이 독소(毒素)들을 치유할 최선의 처방이다.  

     

    정책 없는 용기는 공허하다. 

    용기 없는 정책은 무기력하다. 

    김문수는 그 둘을 다 갖췄다. 

     

     

    ■ 베네수엘라가 눈 앞에

    그러나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김문수 모델》을 선용하기 위해선 그를 튼튼하고 효율적인 틀에 담아내야 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좌파 파시즘》에 저항하는대한민국 수호 범민주 빅텐트가 바로 그거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이 제도는 근대 문명이 배출한 최선의 제도다. 

    취약점도 물론 있다. 

    그러나 자유 체제는 반(反) 자유 체제에 비해선 월등히 우월하다.  

     

    이런데도 이 땅엔 아직도 베네수엘라 같은《전체주의 일당 독재 + 통제 경제 + 포퓰리즘》으로 치닫는 광풍이 온 나라를 폐허로 만든다.  

     

    ■ 체제전쟁이다, 모두 뭉쳐라

    자유인들이 이 난국을 제대로 꿰뚫어 보지 못하면, 자유 대한민국은 폭망할 것이다. 

    이에 대한 투쟁은《단순한 정쟁》이 아니다. 

    체제전쟁이다.  

     

    이 땅의 극단 운동권은자유도, 민주도, 진보도 입에 올릴 수 없는 좌파 파시즘이다.

    이에 반대하는 진영은 따라서광의의 민주 진영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호소》도 결국은 이 취지였다.

     

    권영세-권성동 은 퇴장하라. 

    한덕수는 오라. 

    홍준표도 오라. 

    비대위원장 김용태도 오라. 

    박대출 사무총장도 오라. 

    한동훈

    탄핵 반대사과하라고? 글쎄?

    광폭(廣幅) 대한민국 빅텐트》가 간다.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