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 한동훈 이겼다, 한 고비 넘었다이재명당 패악질·발광, 극단 치닫고 있다김문수, 국힘 환골탈태 선언했다남은 것은 Big 텐트 치고 최후 결전
  • ▲ 자유투사 꼿꼿장수 김문수가 배신자 한동훈을 누르고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정됐다. 김문수는 당무우선권을 갖고 국민의힘 개혁에 착수할 것을 시사했다. 싸울줄 아는 국민의힘으로의 대대적 변신을 기대한다. ⓒ 이종현 기자

    ■ 대한민국 수호전쟁

    대한민국 수호 전쟁의 최후결전이 절정에 달했다. 

    국민의힘은 정통 자유 투사 김문수를 21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했다. 

    《배신자》 한동훈 은 패배했다. 

    김 후보는 외쳤다.  

     

    ”반(反)체제 극단세력 척결, 안보-자유 통일, 기업 하기 좋은 나라, 청년 일자리, 저출산 대처, 범죄자 대통령 만들 수 없다.“  

     

    ■ 이재명당의 발악

    서울고등법원 형사 7부는 5월 15일 이재명 환송심 첫 재판을 연다. 

    대선 전에 판결이 날 수 있다. 

    이재명 출마자격 없음이란 메시지다. 

     

    이재명 일파는 온갖 꼼수로 이 패색에 악착스레 발버둥 친다. 

    이재명 은 말했다. 

    “대법원판결은 내 뜻과 다르다. 

    국민 뜻이 중요하다.” 

    재판을 피고인 뜻대로? 

    국민 뜻대로? 

    국민이 누구인데? 

    자기 뜻이 국민 뜻

     

    이재명 일파는 또줄줄이 탄핵이다. 

    대통령은 갔다. 

    국무총리도 갔다. 

    경제부총리도 갔다. 

    대법원《조희대 + 판사 10명》도 보내겠단다. 

    국무회의가 마비된다. 

    야당 질주를 견제할 방도가 없어진다. 

    통치가 없어진 대한민국이다. 

     

    온갖 법안들이 다 발의된다. 

    ★ 이재명 당선 시 재판중단법

    ★ 재판 중 피고인도 사면하는 법

    ★ 기업에 불리한 상법개정

    ★ 노란 봉투 법

    ★ 방송 3법 등. 

     

    저주-독설-악담이 쏟아진다. 

    《이것들 봐라, 한 달 뒤에 보자 / 3권분립 막 내려야, 사법부 없앨지 고민할 때》운운. 

    혐오스럽고 지긋지긋하다.

    《반지의 제왕》골룸 이 생각난다.  

      

    ■ 치열하게 싸우다 죽자

    어찌할 것인가? 

    이 패악질에 당하고만 있을 것인가? 

    그럴 순 없다. 

    죽을 때 죽더라도 치열하게 싸우다 죽어야 한다.  

     

    김문수-한덕수 / 한덕수-김문수가 손잡아야 한다. 

    김 후보도 ”이재명을 막기 위해 누구와도 협력하겠다“ 했다. 

     

    ②《싸우는 국민의힘》이 돼야 한다. 

    기회주의론 안 된다. 

    김 후보도 당을 환골탈태하겠다고 했다.  

     

    ③《국민의힘 + 반(反) 이재명 진보 + 호남 일부 + 2030 다수 + 6070 + 재야 애국 운동》과도적 대연정《빅 텐트》를 치자. 

     

     뭉치기 위해 미래권력을 특정 그룹이 독점할까, 염려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권력분산형 개헌, 그러나 내각제 는 경계해야 한다. 

    정치업자 + 정치 퇴물 + 언론기업의 놀이터가 된다.  

     

    ■ 왜,《역사적 대연정》인가

    역사적 대연정은 왜 모두에게 필요한가? 

    ①《국민의힘 + 자유 진영》의 태세가《좌파 + 기회주의》결집력보다 뒤져있기에. 

    ②《반(反)이재명 진보》도 단독으론 역부족이기에.  

       

    이재명 에 반대하는 모든 계열은 자문하자. 

    다 함께《황산벌 전투》라도 각오할 것인가, 초라하게 죽을 것인가? 

    대한민국 회생의 최후 기회다.
    ▲ 이재명과 이재명당의 언동·정책을 보면 연상되는 이미지가 있다. "셰셰~"는 친중반미를 떠올리게 한다. 1인당 현금 25만원(13조원 소요) 살포 술수는 베네수엘라의 차베스를 생각하게 한다. 입법독재를 통해 사법-행정부-헌재까지 장악해 나가는 술책에 히틀러-푸틴 데자뷰를 느낀다고 하는 국민도 많다.《한덕수 / 김문수 드림팀》이 구성되면,《성남 이재명파》제압을 희망할 수 있다. ⓒ 뉴데일리ⓒ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