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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탄핵정변?··· 박근혜 이어 윤석열도 끌어내리겠다고? [류근일 칼럼]
■ '비(非) 좌익' 일부는 왜 탄핵에 동조하는가?[탄핵 정변]이 또 무르익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을 [왕따] 시켜 끌어내리려 한다. 2016~2017년에도 [좌익 + 비(非) 좌익 일부]가 야합해, 박근혜 대통령을 [왕따] 시켜
2023-10-2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경제성 평가까지 조작하며 4대강 파괴 공작 [문재인 쓰나미⑳]
‘보수정권 탓’하며 어깃장 놓은 문재인 정부문재인 정부의 ‘남 탓 타령’과 ‘자기 합리화’는 끝이 없었다. 불리한 상황이 닥치면 언턱거리를 찾아 모면하려했고, 틈만 나면 자화자찬을 늘어놓으며 5년을 보냈다. 경제 사정이 나빠진 것은 미국과 중국의 분쟁 탓이고, 서민들이
2023-10-23 박성명 지속가능저널 운영이사·편집위원 -
칭타오 '오줌맥주'만 분노할게 아니다··· 공공기관 '행태오염', 더 역겹다 [이양승 칼럼]
<‘오줌 맥주’와 공공기관의 도덕적 해이 >[오줌 맥주]. 정말 경악스러운 일이다. 칭따오 맥주 공장에서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원료 위에 소변을 보는 장면이 공개됐다. 그건 범죄다. 도덕적 해이의 극단적 상태이기도 하다. 그걸 보는 한국 소비자들은 분노한다
2023-10-23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유시민 누나 유시춘, '알박고 버티기' 그만하라···'변혁·진보' 내세우면 다인가
■ "EBS이사장은 퇴진하라"2023년 10월 16일 자 <세계일보> 김건호 기자의 기사 한 대목을 소개한다. “유시춘 <교육방송(EBS)> 이사장의 아들 신모 씨는 2018년 10월 대법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3년 형을 선
2023-10-2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중도팔이' 매체에게 묻는다 ···윤석열 자유주의 어디에 '극단'이 있나? [류근일 칼럼]
■ 세상이 뒤집혔나?세상이 완전히 뒤집혔다. ▲ [자유의 이념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는 사람, ▲ 그렇게 찍히는 사람, ▲ [자칭 진보] 메뚜기 한철에 감히(?)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왕따 당하기 딱 좋은 세상이 되었다.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진 윤석열
2023-10-2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해킹에 구멍 숭숭 뚤렸는데도 "책임 없다"··· 선관위는 양심도 없는가 [이양승 칼럼]
<나사 풀린 선관위와 ‘해킹 가능성’>한국은 나사 풀린 나라이다. ‘기강 해이’ 선관위가 그 증거이다. 이런 게 나라냐고 묻고 싶다. 돈을 버는 것도 더 중요한 건 지키는 것이다. 금고가 완강한 이유다. 금고보다 더 중요한 건 신뢰다. 생각해보라. 은행이 돈
2023-10-20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조명현 공익 제보자 등장, 감동적이다··· 김문수·장기표·송경호도 그렇다 [류근일 칼럼]
■ 분노와 통쾌감분노와 통쾌감이 동시에 치민다. 통쾌감은,이재명·김혜경 법카 사용(私用)에 대한 조명현 공익제보자의 용기 있는 얼굴 공개에 대해서다.분노는,“그 정도 (가벼운) 사안으로 또 영장을 친다는 건···”어쩌고 하는, 뻔뻔스러운 자들에 대해서다.&nb
2023-10-1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문재인의 '재이니즘', 아르헨티나 거덜낸 '페로니즘' 닮았다 [이양승 칼럼]
<해가 지지 않는 ‘선동’의 나라>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다. 그 선동은 역설적이게도 ‘자유’에서 왔다. 그 자유는 선동 할 자유가 아니다. 사실을 말할 자유다. 강서보궐 선거 끝난 이후, 자유우파는 급소를 드러내고 말았다. 모호한 정체성과 허술한 대오. 쓴
2023-10-18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대한민국을 ‘빚의 늪’에 빠뜨린 역대 최악의 정권 [문재인 쓰나미⑲]
문재인 정부, 국가 미래는 안중에도 없었다문재인 정부는 ‘재정만능주의’에 빠져 나랏돈을 물 쓰듯이 펑펑 썼다. 그러나 경제 성장에는 아무런 기여도 하지 못했다. 추락하는 잠재성장률과 침체되는 실물 경제를 되살린답시고 내놓은 해법이라곤 고작해야 나랏돈을 푸는 것뿐이었다.
2023-10-17 박성명 지속가능저널 운영이사·편집위원 -
국민의힘 3선 이상 의원들에게 권한다··· 용퇴나 험지가 살 길이다 [류근일 칼럼]
■ '신중한 변화' 선택했다, 그러나···보선에서 참패하고 내년 총선을 앞둔 국민의힘이 [신중한 변화]를 선택했다. 김기현 당 대표는 그대로 놓아두고, 나머지는 다 바꾸는 뜻이라 한다. 왜 김기현 대표를 그냥 두기로 했는지는, 짐작이 간다. ▲ 민주당 ▲&nb
2023-10-1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좌파 정치선동꾼 김제동 재등장··· MBC, 공영방송 간판 내려라 [이양승 칼럼]
<‘폴리테이너’ 김제동 선동에 제동을!>나라는 어떻게 망할까? 전쟁 때문에 망하기도 하지만, 선동 때문에 망하기도 한다. 전쟁보다 선동이 더 쉽다. 그 나라 사람들에게 잘못된 가치관이 심어지면, 전쟁 없이도 그 나라는 망한다. 선동을 통해서다. 따라서 선동가
2023-10-16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자유인 장기표의 싸움··· 사법부·재판의 정치화에 대한 저항 [류근일 칼럼]
■ 평생 투사 장기표의 저항의인(義人) 장기표가 서울구치소로 들어갔다가 몇 시간 만에 나왔다. 검찰이 집행을 일단 보류했다.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들었나? 그는 이재명 아들이 화천대유 자회사 천하동인에 들어갔다고 말한 적이 있는 모양이다. 그런데 그게 착오였다는
2023-10-1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비(非) 좌파 방송, 왜 윤 대통령 '이념 강조' 비판?··· '주류 끗발' 행세 때문인가 [류근일 칼럼]
■ '주류 끗발' 방송의 사는 법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집권당이 대패하자, 일부 비(非) 좌파 방송 뉴스 프로에 나오는 기자들이, 마치 벼르기라도 한 듯 일제히 하는 말이 있다. “집권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이념] 강조 때문에도 패했다.” 그 방송은
2023-10-14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기세 오른 이재명, 비명계 숙청 어떤 방법으로 할까? [이양승 칼럼]
<이재명의 딜레마와 친명계 ‘지배전략’>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친명계 기세가 올랐다. 고기가 물을 만난 양 펄펄 날고 있다. ‘영장기각’이 ‘무죄증명’인양 펄펄 날더니 강서 보궐선거가 ‘민심’인양 펄펄 날고 있다.원님 덕에 나발 분다고. 진짜 신난 건 친명계다
2023-10-13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보궐선거 패배 후 윤대통령의 선택, 무엇이어야 하나 [류근일 칼럼]
■ 제대로 된 자유주의 여당 만들라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의 윤석열 대통령의 선택은 무엇이어야 할 것인가? 그는 신(新) 집권 여당을 이뤄내야 한다. 국민의힘을 제치고 또 다른 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제는 그의 △ 취임사 △ 8.
2023-10-12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