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언론, 왜 바른미래당 출신 띄우는가··· 탄핵동지 '이준석 일병 구하기'인가? [류근일 칼럼]

    ■ 인요한이 되살려준 이준석최근 가장 역겨운 현상을 꼽자면?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다 시들어가던 이준석을 되살려놓은 것이었다. 도대체 왜, 무슨 필요에서 그런 긁어 부스럼을 했다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인요한이 그러자,&nb

    2023-11-2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눈 떠보니 '후진국'이란 이재명에게··· 그렇게 만든게 바로 당신이야

    <이재명 대표 ‘눈 떠보니 후진국’>“그게 <후조선>이야, 멍청아!”. 이재명 대표가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새삼스럽지만 후진국 맞다. 이 대표는 ‘후진국’의 모습을 이제야 본 것 마냥 호들갑을 떨었다. ■ 586 신(新)양반

    2023-11-27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이재용 5년 구형에 대한 울화··· "화난다, 삼성 옮겨라" [류근일 칼럼]

    ■ 알량한 법울화가 치솟는다.이재용 삼성 회장이 5년 구형을 받았다. 3대에 걸쳐 한국의 경제적 삶을[뽕밭에서 바다(桑田碧海)로] 업그레이드시킨 삼성이이제 와 듣는 소리가 기껏 “5년 징역 살라”고?■ 법인가? 고무줄인가?필자는 젊었을 때, 법의 절제보다는 법의 과잉에

    2023-11-2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한동훈의 문법에 열광한다··· '중간' 없고 '단칼' 있기에 [류근일 칼럼]

    ■ 분명하고·명석하고·옳은, 한동훈 문법대구와 대전에서 국민/시민/대중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열광했다. 왜였을까? 그의 말과 입장이 너무나 ☆ 분명하고 ☆ 명석하고 ☆ 옳았기 때문이다.도무지,★ 

    2023-11-24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값 싼 전기 맘 놓고 쓰면 안되나? 민주당, 왜 이를 막나? [이양승 칼럼]

    <정치 공학과 원자력 공학>‘정치 공학’으로 망한 나라 ‘원자력 공학’으로 흥할 수 있다. 지식인들이 갓을 쓰고 다녔던 조선엔 공학이 없었다.‘정치 공학’만 있었다.조선시대 양반들은 ‘에너지’에 관심을 둘 필요가 없었다.노비들이 땔감을 구해다 아랫목

    2023-11-23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광주서 "암컷!" 할 때, 런던선 윤동주·셰익스피어 시 흘러 나왔다 [류근일 칼럼]

    ■ 무뢰배 망나니 판치는 민주당근래 한국에서 유행한 말 가운데 가장 도덕적인 우위를 과시한 단어를 꼽자면? 아마도 [진보]란 두 글자일 것이다. 이 마패만 꺼내 휘두르면, 무슨 짓을 해도 면죄라는 전제가 따라붙는다. 특권 그 자체인 셈이다.[특권의식]엔,[금기의식을 갖

    2023-11-2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문재인, '탈원전' 넘어 '탈핵'··· 이재명 일당 원전예산 봉쇄도 같은 음모

    ■ 미친 바람, 광기는 문재인으로부터 비롯이쯤 되면, 정상적인 대화는 거의 절망적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원전(原電) 분야 예산 1820억 원을 삭감했다. 그 대신 탈원전을 위한 연구개발비는 오히려 256억 원을 증액했다. 대한민국 원전 시스템을 완전히 때려

    2023-11-2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동관 탄핵 재추진 민주당, '헛제사밥' 먹던 조선 백수양반 닮은 꼴 [이양승 칼럼]

    <‘낙장불입’, ‘이동관 탄핵’ 재추진은 반칙이다>낙장불입. 이동관 위원장 탄핵 재추진은 ‘노름판 야바위’ 짓이다. 민주당은 국회를 일찍이 권력노름 투전판으로 만들어 놓았다. 노름꾼이 패를 던지고 그 옆 개평꾼이 상대 낯빛을 살피더니, 패를 거두라고 야바위

    2023-11-19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탄핵정변 '변절' 김무성, 또 '보수분열' 꾀하는가 [류근일 칼럼]

    ■ 김무성이 왜 거기서 나와?김무성이 <인요한 혁신위원회>에 가서 한 말이 듣기가 좀 거북하다. 혁신위원회가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초청해다 듣는 것, 자체는 물론 좋다. 특히 ‘개혁 우파’라고 자임하는 쪽 사람을 초청한 그 정치r공학적 고려는, 헤아릴 만하다

    2023-11-1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꽉 막힌 국민의힘, 비상이다··· '정계 개편'으로 뚫어라 [류근일 칼럼]

    ■ 뚫어라···, '비상한 착상'으로 정치적 상상력이란 것이 있다.꽉 막혔을 때 [비상한 착상]을 떠올려,그 한계상황을 돌파하는 능력이다.윤석열 대통령 팀엔 지금 이런 결단이 절실하다.[비상한 착상]이란,평소의 틀에 박힌 사고를 뛰어넘는 초현실주의적

    2023-11-1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재명 민주당의 '성장율 3%'는 거짓말··· 법치·신뢰 없이는 불가능 [이양승 칼럼]

    <“법치와 신뢰와 경제는 하나다!”>‘두목과 스승(사)과 아버지(부)는 하나다’. 코미디 영화 <두사부일체>에 등장하는 표어다. 민주당도 표어를 좋아한다. 회의 주재 때마다 뒤에 써진 [성장률 3%] 표어를 보면, ‘두목과 스승과 대표는 하나다’라

    2023-11-16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송영길 민형배 류의 부채의식·적개심·저주·원한··· 밑천 떨어져 그런다 [류근일 칼럼]

    ■ 머리에 든 게 없으니 욕밖에··· 2004년 3월 계간 <시대정신>은 <386 세대의 뿌리와 정체성>이란 기획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  “이들(386)은 ‘전략·전술’에 입각한 전투능력만 뛰어났지, 제대로 된 공부는 한 적이

    2023-11-1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좌익(운동권+민주당)의 발광·발악, 갑자기 더 흉측해졌다 [류근일 칼럼]

    ■ 이재명 도와주는 판사들의 잔꾀이재명에 대한 [위증교사] 피고사건을 그의 다른 사건들과 분리해서 따로 재판하기로 재판부가 결정했다. 잘되었다. 그동안 자유 국민은 <사법부 + 이재명>의 재판 지연전술에 극도로 분노해 있었다.별별 짓을 다 해 시간을 늦추는

    2023-11-14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송영길 언어폭력에서 조선 위정척사파 봤다 [이양승 칼럼]

    ■ 앞뒤 안맞는 민주당 이름"건방진 놈, 어린 놈"제1당 대표를 지낸 이가 국무위원을 향해 퍼부은 폭언이다. 그 당은 민주당인데 당명이 참 사치스럽다. ‘민주주의’ 내용은 없고 형식만 존재해도 문제가 될 판에, 그나마 형식도 지키지 않았다. 당 대표를 선출할 전당대회에

    2023-11-13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조선왕조와 대한민국, 그 승계와 단절··· 이승만기념관, 송현공원에 세워야 한다

    ■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상징물은 무엇인가[인간]과 [상징]은 함께 간다. △ 역사도 △ 문명도 △ 시대도 △ 국가도 △ 정권도, 결국은 [상징]으로 돌아간다.서울 남대문 ~ 덕수궁 ~ 광화문 ~ 경복궁 ~ 창덕궁 ~ 창경궁 ~ 종묘로 올라가는 지대야말로,&n

    2023-11-1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