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4.05.03 22:45 | 수정 2024.05.04 13:23
[류근일 칼럼 : 尹 대통령에게도 다시 강조한다]
▲ 범털 같으면 사법처리중 이렇게 고급식당에서 고량주 마시며 웃을 수 있는가?
왜, 이재명과 조국에게 사법적 특혜 대접을 해주는가?
그들이 특권계급인가?
범털들은 마구 구속하면서.
그들 범털들에게도 법적 방어권 보장을 동등하게 적용하라.
판사들은 각성하라.ⓒ 연합뉴스
■ 3개와 1개
[김주현 민정수석실]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엇을 하면 안 되는가?
[해야 하는 것]은 이렇다.
① 사법부 [독려]다.
[독려]라는 말은 좀 적절치는 않다.
그러나 그런 용어를 써야 할 다급한 이유가 있다.
[김명수 사법부] 가 워낙 웃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희대 사법부]가,
그 잔재·타성·관성 을
여태 완전히는 단절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김명수 휘하 판사들이 한 짓
[김명수 사법부] 는,
어떤 [자] 구속영장은 기각하고,
어떤 [자] 구속은 1심판결이 나기 무섭게 집행했다.
예쁘게 본 피고인의 재판은 무한정 끌었다.
어떤 [자] 는 2심판결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는데,
[자기들 편] 이라서인지 법정구속을 하지 않았다.
[김주현 민정수석실]에 묻는다.
이재명 조국 재판을 어떻게 끌고 갈 작정인가?
이들이 무슨 특권 계급이라도 되는가?
■ 왜, 이재명 조국을 특별 대접?
그렇지 않다면,
그들이 어떻게 저렇게
백주에 멋대로 판칠 수 있다는 것인가?
준(準) 사법부라 할 검찰도 좀 이상하다.
“검찰 안에는 내 후배들이 많다” 라며,
그 후배들의 매일 보고라도 받는 듯 뽐내는 사례도 있다.
② 경찰 [지휘]다.
경찰 간부급이,
마치 무슨 반란이라도 도모하는 듯한 시늉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적이 있다.
■ 경찰, 간이 배 밖에 나왔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경찰인사 지휘권을 휘어잡으려 하자,
이에 정면으로 대들다가 민주당 후보로 출마까지 한 사례.
경찰관이 어떻게 정복 입은 채 정치투쟁을 한단 말인가?
③ 선거관리위원회 [독립 왕국] 의 비리를 [척결]해야 한다.
선관위 끗발들의 아들,
아니 [세자] 를 특채하고 우대한 짓거리가
대한민국 대명천지에서 가능했다니?
■ 이런 선관위의 선거관리 믿을 수 있나?
■ 선관위장 노태악 대법관 책임 물어라
이게 나라냐?
응답하라, 이게 나라냐?
[김주현 민정수석실]은,
이따위 치외법권 지대부터 때려 부숴야 한다.
민정수석실이 [절대로 해선 안 되는 것]은 단 하나다.
그것은,
거대 [끗발] 들의
[특청(特請) 로비에 넘어가는 것] 이다.
■ 거대 끗발들 로비에 맞서라
■ 특히 거대 언론에 굴복마라
누가 거대 [끗발] 인가?
예컨대,
★정치 거물들 ★대기업들 ★언론들 이다.
이런 막강한 힘들이 벌리는
★민원 ★무마 ★봐주기 ★특별배려 로비에
행여 넘어갔다간 끝장이다.
일체의 부정(不淨)한 로비에 뚫리지 않는,
현대판 [어사(御使) 박문수].
이게 [김주현 민정수석실] 의 서슬푸른 기상(氣像)이라야 한다!
■ 주저하면 죽는다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상기한다.
대통령 자리는 즐기라고 있는 자리가 아니다.
죽을 각오를 하라는 자리다.
살려고 하는 자는 죽을 것이요,
죽으려고 하는 자는 살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장한 마음가짐을 촉구한다.
약하게 나가면 훅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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