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를 송료 하기 전 미리보기 화면입니다... ※

기사 공유하기

로고

'트롯 프린스' 양지원, '2024 트로트 & 엔카 슈퍼콘서트' 출격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서 개최

입력 2024.05.01 19:44 | 수정
트로트 가수 양지원이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에 출격한다.

양지원은 오는 6월 1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음악으로 이어지는 한‧일 문화 프로젝트 - 트로트 & 엔카 슈퍼콘서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초호화 출연진으로 구성된 '트로트 & 엔카 슈퍼 콘서트'는 '트롯 프린스' 양지원을 비롯해 '마성의 동굴 보이스' 류지광, '트롯 디바' 김소유가 한국 트로트계를 대표해 참가한다.

일본에서는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 출신 타나카 아이미(田中あいみ) 와 일본 엔카의 전설 호소카와 다카시(細川たかし)의 수제자 류세이(彩青)등이 출연한다.

'트로트 & 엔카 슈퍼 콘서트' 프로젝트는 한‧일 양국에서 교차로 진행하는 대중문화 합동 콘서트다. 지난해 10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성대하게 개최된 바 있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관광 문화 상품을 발굴·개발해 양국의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트롯 프린스'로 불리며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지원은 현재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라디오 DJ, 음악방송·예능 MC를 맡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