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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탈권(奪權)] 정변 닥쳐온다 … 이재명 꼼수 휘말리면, 탄핵·개헌 굿판 시작된다

[좌파+중간파 통일전선] 전술, 다시 등장
이재명 술수에 넘어가는 순간, 대한민국 무너진다
아닌건 아니라고 단호하게 "No"하라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2024.04.28 10:46 | 수정 2024.04.28 11:08

[류근일 칼럼 : 李 만나는 尹대통령, 정신 똑바로 차리길!]

▲ 윤석열 탄핵을 외치는 극좌세력 집회에 나타난 추미애 전 법무장관. 윤석열 대통령을 축출하려는 [제2의 탈권정변]을 위한 통일전선 전술이 만들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평양의 노동신문이 이 사진를 크게 보도했다는 사실이 이를 말해준다. ⓒ 북한 노동신문 캡처/뉴시스

■ 이제 그들의 저의, 드러났다

이제야, 
[극좌파+비(非) 좌파 탄핵 세력+기회주의 중간파+언론기업+윤석열 임기 단축론]의 저의(底意)가 급속히 드러나고 있다.

[필자 주(註)]
[좌파] 란,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으로 대표되는
NL 세력 을 말한다.
NL친노·친문 과 친명 은 서로 적대적이나,
그 두 계열의 공통점도 있다.

[비 좌파 탄핵 세력] 이란,
좌파가 아니라면서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에 앞장서고
윤석열 대통령 임기 단축론 에도
앞장서는 측을 말한다.

기회주의 중간파·언론기업들·윤석열 임기 단축론자 들도, 이들 [비 좌파 탄핵세력] 에 속한다.

결탁세력 이 노리는건 개헌

그들 결탁 세력의 저의는 다름 아닌 [개헌] 이다.
★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4.10 총선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고
★ 그 여망에 굴복해 임기를 단축하고
★ 정권을 [연립정부]에 이양하고
★ 개헌의 물꼬를 트라는 것이다.
★ 내각제 ★ 2원 집정제
★ 강력한 대통령제 해체 
를, 결단하라는 소리다.

저들은 아직은 [개헌] 이라는 단어 자체만은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다.
그러나 [좌파+중간파+언론기업] 은,
이미 [연립 정부론, 임기 단축론] 이야기를 노골적으로 꺼냈다.
명사(名士) 급으로는
손학규, 이석연, 박지원 등이 그런 주장을 폈다.

■ 박근혜도 당한 [통일전선] 전술

이들 [좌파+중간파 통일전선]
세계사적으로는 동유럽 적화 때,
그리고 한국 현대 정치사에서는
1948년 평양에서 열렸던
<남북 정당·사회단체 연석회의(남·북 협상)>
때 출현했었다.

[통일전선] 이란,
극좌가 주도하는 연합전선에
일부 중간파가 합세하는 [세몰이 쇼] 라 할 수 있다.
모든 것은 극좌 가 좌지우지하되,
겉보기엔 중간파 와 일부 우파
그것에 대등하게 합세하는 것처럼 꾸미는
[사기극]
이라 할 수 있다.

가장 최근의 [통일전선] 사례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동을 꼽을 수 있다.
그때도 겉보기엔 극좌뿐 아니라
일부 우파들도 촛불을 들었다.
모든 [비(非) 좌파 신문·방송]들까지
악을 쓰며 난리·블루스를 췄다.
일부 우파중간파 까지 나서서
자기들이 죽을 짓(극좌 혁명 물꼬 틔기)을 한 꼴이었다.
희극이자 비극이었다.

■ 윤·이 회동, 그 굿거리의 서막

4.10 총선 직후부터 지금,
이 시각(2024/04/27~28)에 걸쳐 그들과 그 언론들은
그 희비극의 굿판을 일제히 되풀이하기 시작했다.
박근혜 탄핵에 이은
[제2의 탈권(奪權)]
정변이다.
29일 이재명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러 가는 것이, 그 굿거리의 서막일 수 있다.

어찌할 것인가?
길게 생각할 것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저들의 흉측한 [자유대한민국 대열 허물기] 를 정확하게 간파해야 한다.
그리고 단칼에 잘라야 한다.
노(no)라고!

윤석열 대통령은 답하길!
2024년 4월 29일 하루만 살려고 하나?
대통령다운 대통령이고자 한다면,
대통령이기 전에
한 사람의 인격다운 인격이고자 한다면,
그는 저들의 이 상투적 [통일전선] 술수를 일거에 격살(擊殺)해 버려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신 똑바로 차리길!
자유인들은 총궐기하길!
앉아서 사느니 서서 죽자!
[극좌+중간파]  [대한민국 해체 시나리오] 를 박살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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