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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재명 4대의제? … [둘] 중 [하나] 택하라 … [투항]이냐, [순교]냐

윤석열은 스스로 천명한 [자유 가치] 지키려 하든가
아니면,
[배반]하든가
이재명은 염치 없는 인간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2024.04.25 23:15 | 수정 2024.04.26 10:38

[류근일 칼럼 : 윤석열 대통령에게 통첩한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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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택일 하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통첩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양자택일(兩者擇一)하라.
이재명 의 모욕적 [3+1 의제] 에 투항하고,
그를 뽑아준 자유 진영을 배반하든가,
아니면 모욕 을 차버리고
자유의 순교자 되든가.



















이재명 의 소위 4대 의제


이재명

소위 양자 대면의 [4개 의제] 를 내놓았다고 한다.

뭐,
① [대국민 사과] 니 

② [거부권 자제] 
③ [13조 추경 편성] 이니 

④ [채상병 특검] 어쩌고,



풀 뜯어 먹는 소리 를 냈다는 것이다.
일고의 가치조차 없는 망언 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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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대국민 사과]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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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사과] ?
[뭣 때문에 사과] ?

대통령 본인이야 늘,
자유 국민에 대한 겸허함을 표하고,
또 표해도 좋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이재명 에 대해서나,
운동권 에 대해서는,
사과할 게 도대체 뭐란 말인가?

없다!

■ 염치 없는 인간, 이재명

오히려 이재명그 일당 이야말로
★대장동 ★백현동 ★기타 등등의 피고인 이 된 것만으로도,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옳다.

그런 말 따위도 되지 못하는 혐의를 받으면서도
감히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나?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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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거부권을 자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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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권을 자제] 하라고?
누구 좋으라고?

그렇게 해서, 
★민주화 유공자법 도 쉽게 만들고,

★방송법 도 자기들 뜻대로 바꾸고,
★양곡법 도 만들고,
이 짓 도 하고 저 짓 도 해먹으려고?

그렇겐 안돼!

이 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지,
[운동권의 전체주의 일당독재] 국가가 아니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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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13조 추경 예산 편성] 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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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 추경 예산 편성] ?
이 벌고,
생색왕서방이 내고,
나라는 거덜 내겠다?

[어림 반푼어치 없는 소리] 작작하라!
[보편적 복지] 좋아하네.

13조가 어느 애 이름이고,
그대들이 번 돈이냐?

그 돈 버는데,
자기들이 (牛)(馬)차 뒤라도 한 번 밀어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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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채상병 특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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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되 이렇게 하면?

[그 특검 + 문재인 특검] 합쳐서 하자.
[탈북어부 강제북송 + 문재인 USB + 서해 공무원 월북 몰이] 말이다.

이재명문재인 치우는 것,
싫진 않을 터?

■ 윤석열, 한동훈, 국힘은, 알아두라

윤석열 대통령은 알아야 한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도 알아야 한다.
국민의힘
[유화주의자들 + 기회주의자들 패거리] 는 더더욱 알아야 한다.

운동권 혁명꾼들 에게
[유화책] 
[투항책] 일 뿐이다.

저들에겐,
상호주의 아닌
내 것은 내 것이고 네 것도 내 것” 이란 법칙만 있다.

4.10 총선에서 도태우 치우면,
[저쪽 + 중도] 란 것이
다만 몇몇이라도 이쪽으로 와줄 줄 알았지?

그래서 왔어?
왔어?

왔느냐고!



■ 밀리면 죽는다

한번 당하는 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두 번 당하면,
그건 용서받지 못한다.

이재명 을 만날 수 있다고 말하는 데까지는 갈 수 있다고 치자.
그러나,
저들이 그것을
[투항의 장(場)]
으로 만들려 할 때는 절대로 밀려선 안 된다.

그럴 때,
자유인들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신임을 철회할 것이다.
철회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선택하라!
굴욕 이냐 순교냐?

자유 국민이 눈에 불을 켜고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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