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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뱀파이어로부터 탈출하라!" … 피 튀기는 긴장감 선사할 영화 '애비게일'

'예측 불가' 뱀파이어 호러가 찾아온다
납치범들의 긴장감 넘치는 '저택 탈출기'

입력 2024.04.19 11:17 | 수정
뱀파이어 호러의 신세계를 보여줄 영화 '애비게일(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이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애비게일'은 평범한 소녀인 줄 알았던 '애비게일(알리샤 위어 분)'이 알고 보니 발레리나 뱀파이어였고, 그녀를 납치한 납치범들은 역으로 저택에 갇혀 24시간 안에 살기 위해 탈출해야 하는 호러 무비.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소녀를 납치한 납치범들이 발레리나 뱀파이어인 소녀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먼저 영문도 모른 채 납치된 소녀를 걱정하고 보살피지만 소녀의 정체를 알고 나서 살아 나가기 위해 필사적으로 맞서는 '조이(멜리사 바레라 분)'와, 평범한 소녀인 척 연기한 후 섬뜩한 본모습을 드러낸 발레리나 뱀파이어 '애비게일'의 강렬한 비주얼이 호러 영화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뱀파이어에 맞서기 위해 마늘과 말뚝, 십자가 등을 준비한 해맑고 철없는 해커 '새미(캐서린 뉴튼 분)', 납치 사건을 주도한 '프랭크(댄 스티븐스 분)', 머리보다 몸이 먼저 앞서는 덩치 '피터(케빈 두런드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애비게일'에게서 탈출하고 말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는 동시에 과연 이들이 치열한 혈투 속에서 승리하고 탈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신선함과, 엔터테이닝한 뱀파이어 캐릭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애비게일'은 오는 5월 15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된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유니버설 픽쳐스 / 호호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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