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를 송료 하기 전 미리보기 화면입니다... ※

기사 공유하기

로고

카페·바부터 다이닝까지…미식으로 즐기는 '아트 오앤오 2024'

오는 19~21일 세텍에서 개최…F&B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입력 2024.04.12 11:11 | 수정 2024.04.12 11:19

▲ 세컨하우스 카페.ⓒ아트 오앤오


'아트 오앤오 2024'를 두 배로 즐기는 꿀팁이 공개됐다.

먼저 관람객들에게 '아트 오앤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F&B를 선보인다. 심준섭 컬렉터가 운영하는 '바 오프닝'과 함께 레스토랑&그로서리 셀렉트 숍인 '테이스트 앤 테이스트'가 F&B 파트너로 참여한다.

'포멜로빈'은 카페 라운지를 운영하며, 아트 오앤오를 찾은 VIP를 위한 커피를 판매할 예정이다. 예술학을 전공한 큐레이터 출신 박영아 대표가 운영하는 '시즌드시즌'은 단순한 차가 아닌 문화를 내놓는다.

미술 애호가인 김호윤 쉐프는 '아이스크림 소사이어티'로 나선다. 전시 기간 동안 원재료의 깊은 풍미를 최대한 살려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의 컵케이크 '리암스 케이커리'를 판매한다.

▲ 바 오프닝.ⓒ아트 오앤오


VIP들에게는 서울의 다양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와인바인 '바 오프닝'은 4월 15~20일 식사 금액 10%를 할인한다. 글로벌세아에서 운영하는 '르쏠'에서는 식사 금액의 10%가 할인되며, 콜키지는 1병까지 무료다.

이외에도 '더 트러플 베이커리, '타크', '오사일이(5412)'에서는 음료 50% 할인과 서비스 메뉴 1개를 증정하고, '세컨하우스 카페'에서는 데일리 핑거푸드를 제공한다.

전시 기간에는 △토크 프로그램 △미디어·퍼포먼스 특별전 'Once you Own It' △투어 프로그램 △조이뮤지엄과 함께하는 키즈 프로그램 △변지애 케이아티스츠 대표가 진행하는 도슨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아트 오앤오'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정보는 아트 오앤오 홈페이지와 공식 SNS(@art_ono_seou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트 오앤오 2024' 포스터.ⓒ아트 오앤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