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38억에 소유권 이전 완료
공매 입찰에 부쳐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사저가 38억6400만원에 팔렸다.17일 법원 경매 전문기업인 '지지옥션'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에 따르면 지난달 9∼11일
공매 입찰에 부쳐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사저가 38억6400만원에 팔렸다.17일 법원 경매 전문기업인 '지지옥션'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에 따르면 지난달 9∼1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고발 사주' 의혹을 지난 2일 첫 보도한 인터넷매체 '뉴스버스' 소속 기자가 보도 직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관계자에게 전화해 수사 착수 여부를 물은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조카의 살인사건' 변론을 맡은 사실이 판결문을 통해 처음 확인됐다. 이재명 후보는 여자친구와 그의 모친을 잔혹하게 살해했음에도 반성의 기미조차 없던 조카의 1·2심 변론을 맡은
국정농단 의혹사건을 지휘했던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화천대유 자산관리' 상임고문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포항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포르쉐 자동차를 렌트했다는 논란에 특검에서 물러난 박 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주고발 의혹'을 알린 공익제보자 조성은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 '올마이티미디어'가 채무불이행·단기연체·세금 체납 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신용평가정보회사인 NICE평가정보의 KISRep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안성)이 민주당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소속 의원 부동산 전수조사를 의뢰하기 4일 전 자신 소유 농지를 형수에게 증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의원의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 소유 부동
“9월 말쯤 한국이 태국에 코로나 백신을 공급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태국 영자신문 내셔널타일랜드가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정의용 한국 외교부 장관이 돈 쁘라맛위나이 태국 외무장관과 만나 코로나
개성공단이 폐쇄된 지 5년이 지났지만 통일부 산하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임직원의 올해 평균연봉이 8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예산의 절반이 오직 임직원 보수로 책정된 데다, 평균연봉은 매년 상승 추세다
그룹 '시나위'의 신대철이 이사장인 바른음원협동조합(바음협)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건립한 문화시설 '플랫폼창동61'의 최대 입주 기한이 3년임에도 5년간 공짜로 상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일반 예술인이나 단
재판부가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비리 혐의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가담했다고 판단했지만, 교수직을 유지하는 조 전 장관을 대상으로 서울대가 여전히 "봐주기로 일관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민의힘에서는 "서울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자택이 38억원이 넘는 거액에 낙찰됐다.법원 경매 전문기업인 '지지옥션'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사저는 지난 9∼11일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장모 정을화 씨와 대한민국 초대 영부인 프란체스카 도너 리 여사의 인연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본지는 11일 정씨가 62년 전 결혼 당시 프란체스카 여사로부터 선물 받은 '은수저' 사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전체 국회의원에게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성명 공동 연명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챌린지 참여를 제안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일각에서는 재판을 앞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