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민 "부산대 특혜 많다, 아쉽지 않다"… 법정서 공개된 '조국 일가 단톡방'
자녀 입시비리 의혹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항소심 재판에서 딸 조민 씨가 가족 채팅방에 "부산대는 특혜도 많으니 아쉽지 않다"고 적은 내용이 공개됐다.21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 김우수)는 자녀 입시비
자녀 입시비리 의혹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항소심 재판에서 딸 조민 씨가 가족 채팅방에 "부산대는 특혜도 많으니 아쉽지 않다"고 적은 내용이 공개됐다.21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 김우수)는 자녀 입시비
전라북도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대규모 행사장소인 대집회장 조성 준공 계획을 대회 이후로 설정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최근 잼버리 부실 준비 논란을 두고 문제가 된 것은 화장실 등이라며 책임을 정부에 돌렸
안형준(56) MBC 사장이 허위진술로 타사의 감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당한 안 사장을 지난 11일 기소 의견으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에게 고(故)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실형을 선고한 재판부 판사가 자신을 "지하당의 명령을 받아 좌경화를 선동하고 있다"고 소개하는 글을 썼던 것으로 확인됐다.이 판사는 과거 노
시청료 분리징수 반대 이유로 공영성을 강조해왔던 한국방송공사(KBS)의 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 격차가 무려 3배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뉴데일리 취재 결과 KBS는 전체 인력의 약 20%를 비정규직으로 고용하면서
오는 18일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3국 회담을 정례화해 매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와 관련, 대통령실이 "상식적으로 추론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1일 뉴데일리에
감사원이 총체적 부실이 드러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논란과 관련해 잼버리조직위원회·여성가족부·전북도청 등이 "감사 대상"이라고 밝힌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정부의 감찰이 마무리되면 감사원의 감사 결
더불어민주당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반대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간담회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지지했던 민주당 전직 의원의 여덟 살짜리 딸과 민주당 소속 도지사에게 "혁명을 일으켜 단두대에 세우자"고 주장한 1
오는 9월 창설 예정인 드론작전사령부가 서해 백령도에 '자폭 드론'을 배치, 운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응해 김정은 턱밑에서 그를 타격할 공세적 준비가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9일
더불어민주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에 일본산 수산물 전체 수입 금지를 압박하고 있으나, 정작 문재인 정부는 단 한 번도 이를 검토하지 않았던 것으로 9일 확인됐다.정부는 방사능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