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우리의 國父는 어디에 있었나?

    6.25 포화 속 우리 국부(國父)와 국모(國母)는 어디에 있었나? 한국전쟁에 관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세상에 쏟아져 나왔지만, 정작 당시 우리 민족의 국부였던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는 접할 수 없었다. 프란체스카 여사의 '6.25와 이승만: 프란체스카의 난중일기'

    2010-06-15 김은주
  • 인생에도 '매뉴얼'이 필요하다

    “말하자면 매뉴얼 같은 것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다. 열네 살에 예상되는 시련과 성장통, 그것의 존재 이유와 대처 방안. 또 열다섯 살, 열여섯 살. 그런 식으로 말이다. 누구도 월반할 수 없는 통과의례임을 알려주는 매뉴얼.” 소설 ‘티타티타’는 소연과 미유, 두

    2010-06-10 김은주
  • 또 다시 6.25가 일어난다면?

    1980년 4월 12일, '특별한 인물'을 태운 '특별한 비행기' 한 대가 서울 김포공항에 착륙했다. 비행기는 유태계 미국인 거상(巨商) 아이젠버그의 전용기였다. 잠시 뒤 홀쭉 야윈 하얀 와이셔츠 차림의 사나이가 비행기 트랩을 내렸다. 이대용, 주원 한국대사관 공사(公

    2010-05-29 김은주
  • 난 '두 개의 심장'을 가졌어야 했다

    새로운 책을 세상에 선보일 때 마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그는 그의 친구 베르나르 베르베르 만큼이나 국내 독자들에게 친숙한 작가입니다. '하나의 현상'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기욤 뮈소. 그의 7번째 소설 '당신 없는 나는'에서 역시 그는 사랑의 연금술사 답게

    2010-05-22 김은주
  • 위기의 가족, 그들의 행복한 '레퀴엠'

    위기의 삼대. 붕괴된 가족 앞에 불쑥 찾아온 죽음. 잃어버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 핏줄의 갈등과 이해. 이원호의 장편소설 <삼대>는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온 한 가족의 삶을 담은 작품이다. 융통성 없는 할아버지와 고지식한 아버지, 자유분방한 손자 개개인의 일상을

    2010-05-15 김은주
  • "이과계에요, 문과계에요?"

          “책이란, 우리가 이 세상과 온몸으로 접촉하지 못 할 때조차도 우리들과 이 세상을 맺어주는 마지막 끈이므로” <책 읽어주는 여자> 중에서바쁜 일상 속에 책 한권 읽을 여유조차 쉽게 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온몸으로 이 세상과 접촉할 시간을 낼 수 없는

    2010-05-06 김은주
  • 결혼, 그 매력적인 '불협화음'

    “책이란, 우리가 이 세상과 온몸으로 접촉하지 못 할 때조차도 우리들과 이 세상을 맺어주는 마지막 끈이므로” <책 읽어주는 여자> 중에서바쁜 일상 속에 책 한권 읽을 여유조차 쉽게 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온몸으로 이 세상과 접촉할 시간을 낼 수 없는 여러분들을 위해

    2010-04-24 김은주
  • '군주'보다 좋은 건 '군주의 친구'다

    “책이란, 우리가 이 세상과 온몸으로 접촉하지 못 할 때조차도 우리들과 이 세상을 맺어주는 마지막 끈이므로” <책 읽어주는 여자> 中바쁜 일상 속에 책 한권 읽을 여유조차 쉽게 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 세상에 온 몸으로 뛰어들지 못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뉴데일리가

    2010-04-15 김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