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일 칼럼 : 가장 기이하고 경악스러운 현상]
■ 도대체, 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가장 기이하고 경악스럽게 느껴진 것은, 이것이었다. 어떻게 하면 사람이, 범죄혐의와 부도덕 스캔들 당사자들을 정치 지도자로서 좋아하게 되고, [묻지 마 지지] 를 하게 되느냐 하는 의아함이다. 도대체 어떻게 되면?■ 연예·스포츠
[류근일 칼럼 : '민심'은 하나 아니다, 구실로 쓰지마라]
■ [비좌파 언론]은 왜, 또, 바람잡나■ 거듭, 좌익의 [체제타도]에 부역?[제2의 탄핵 정변],자유·보수·우파 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음모가 무르익고 있다. [극좌 체제타도 혁명] 의 또 한 번의 시작이다.[체제타도] 를 위해 그들은 항상, [내부 호응] 세
[이양승 칼럼 : 슬픔·노여움·실망 다 던져 버려라]
■ 기울어진 운동장, 아직 여전하다[체제 위기]임을 누차 지적했다. 총선 결과를 보자. 깨달아야 할 건 [체제 위기]를 모르는 이들이 그토록 많다는 사실이다. 다행히도 개헌저지선을 확보했다. 우파는 굳이 [패배] 라고 자학할 필요가 없다. 지난 총선과 비교해보
[류근일 칼럼 : 엉터리 72억 출구조사가 일으킨 왜곡]
■ 냉정하게 분석하자■ 국힘 의석수 늘었나 줄었나■ 103석 → 108석이제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추슬러야 한다. 다시 일어서 가야 한다. 자유·보수·우파 이렇게 있을 순 없다. 그럴 이유도 실은 없다.22대 국회 상황이 21대 국회 때보다 국민의힘에 치명적으
[주동식 칼럼 : 총선 이후 정국 진단]
[편집자 주]주동식 전 <제3의길> 편집인이 페북에 올린 글을 그대로 전재한다.그는 오래동안 운동권 활동을 해오다, 노무현 문재인 저격수로 노선을 수정했다.기존 정서와는 다른 시각에서 호남문제를 파악해야 한다는 <호남대안포럼> 공동대표를 맡기도 했
[류근일 칼럼 : <이씨조선> 나쁜 문화DNA는 강했다]
■ [범죄혐의자 금배지] 시대 개막범야권, 범좌파가 이겼다. 윤석열 정부는 식물화할 것이다. 패배의 현실은 모든 상식적 규범을 초월했다. 이재명 이 원희룡을 꺾었다. 조국 의 당이 선전했다. 양문석 김준혁 이 당선되었다. 이준석 도 당선되었다.이쯤 되
[이양승 칼럼 : 총선 아침 생각 "자유가 사라질 수 있다"]
<체제 전쟁 : <두 도시 이야기> 노갈레스를 아십니까?>■ 체제(시스템)가 경제다곧 선거다. 선거는 [등수] 싸움이다. 온 나라가 [등수] 정하기에 들뜬 마당에 하나 묻고자 한다. 한국의 국가경쟁력은 몇 등일까?국가경쟁력은 체제경쟁력이다. 선진국
[류근일 칼럼 : 총선 아침에 본다, 천안함 용사 막내딸 편지영상]
■ 조회수 1천만 넘는 편지뜨거운 눈물이 솟는다. 3월 22일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9 서해수호의 날>. 이날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한 가운데, 천안함 호국영령 고(故) 김태석 원사의 딸 김해봄 양은 <아버지에게 쓴 편지>를 낭독했
[이동복 칼럼 : 김정은에게 건낸 USB의 정체]
■ 총선 승리, 법정에 문재인 세울 수 있다<더불어민주당> 의 푸른 색 선거운동복을 착용하고 여러곳의 유세현장을 [동분서주] 하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지원하는 문재인 전직 대통령의 전례없는 파격적인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