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정부 최대의 추악한 비밀- 육골분 은폐사건

    우린 이미 열 두 마리 미친 소를 먹었다!

    1.이것은 일종의 집단 정신병—공황증이다 DJ 노무현 때 소에게 육골분 사료를 3만 톤 먹였다. 우리와 일본이 동일한 육골분 혼합 레시피를 썼었다. 이 레시피는 특히 젖소의 경우에, 골다공증(칼슘 유출) 예방을 위해 사용된다. 1992년 영국에서 미친 소가 3만 마리

    2012-05-03 박성현 논설위원/저술가
  • 여덟 글자 기억하라! 대한민국의 외교-안보-통일전략 <통중봉북(通中封北) 농지개혁>

    '평양 것들' 쥐 됐다!..거덜난 운명 中韓美 손에

    거덜난 기업은 남의 손에 운명이 쥐어진다. 은행과 채권자가 그 운명을 결정한다. 거덜난 체제(failed state) 역시 남의 손에 그 운명이 쥐어진다. 종주국, 연고권 국가, 글로벌 수퍼파워가 그 운명을 결정한다. 북한의 운명은 김정은과 그 일당—나는 이들을 평양

    2012-04-25 박성현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의 獨說] 김용민 또 없다면..박근혜 대선 힘들다! 왜?

    새누리는 무척추에 무뇌..이무(二無)정당!

     보수는 짝퉁이고 진보는 죽음이다. 보수가 짝퉁인 이유는 도덕철학(moral philosophy)이 없기 때문이고 진보가 죽음인 이유는 아예 처음부터 ‘도덕이 없는 상태(amoral)’기 때문이다. 짝퉁에서 명품이 나오면 올해 대선은 여권이 이긴다. 죽음에서 생명이 부

    2012-04-12 박성현 본사 논설위원/저술가
  • [칼럼-박성현의 獨說] 대한민국은 개혁 리버럴이 만들었다!!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 이렇게 다시 정리한다

     YS 정부 때부터 우리 정치는 진보-보수 구분틀을 사용해 왔다. 그런데 전세계의 살만한 나라 중에 이 구분틀을 널리 사용하는 사회는 우리 밖에 없다. 다른 선진국에서는 진보-보수 구분틀이 아니라, 리버럴-보수 구분틀을 사용한다.진보-보수 구분틀은 착각이다. 진보는 가

    2012-04-06 박성현 논설위원/저술가
  • [칼럼-박성현의 獨說]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은 이제부터 의료윤리 문제!

    MRI 유출! 대한민국 의사들! 심판대에 올랐다!

    2012년 2월 23일 15시 30분, 강용석 의원에게 제보되었던 MRI가 ‘박주신을 찍은 MRI’임이 밝혀졌다.  제보 MRI가 “유령인물(알려지지 않은 제3의 인물)을 찍은 MRI일 것”이라는, 거의 모든 의사들의 생각이 깨져나갔다. 이 날 이 순간은 문제의 성격을

    2012-02-27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
  • [칼럼-박성현의 獨說] 강용석 자료의 비밀

    의문! 강용석은 어디서 MRI 구했을까?

    강용석에 대해 “루저”라고 비난하는 소리가 왁자지껄하다. 그래서 한마디.1979년 여름. 짜증나도록 더웠다. 나는 열혈의 마르크스 레닌주의 신봉자였다. 대한민국을 전복하고 사회주의 사회를 만든 다음에 평양까지 치고 올라가 ‘가짜 사회주의자 김일성’을 처단하겠다고 생각하

    2012-02-23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칼럼-박성현의 獨說] 곽노현, 佛 포스트 모더니즘 흉내 동성애 조장한다

    '초유의 괴물'! 포스트 모더니즘과 종북의 결합

    주범은 석방, 종범은 감방화성인 판결로 곽노현이 교육감에 복귀했다. 돈을 건넨 주범인 곽노현은 석방되고 돈을 받은 종범인 박명기는 실형을 사는, 웃기지도 않는 판결이다. 그러고 보면 곽노현은 참으로 깊은 통찰을 가진 사람인 셈이다. “내가 주면 선의, 내가 준 것을 받

    2012-01-28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칼럼-박성현의 獨說] 거짓 흥행몰이 쇼에 깨지는 한국 정치: 붕괴냐 부활이냐

    나꼼수, 증오와 분노 풀무질로 막가는 이유

    한국 정치: 붕괴냐 부활이냐?정치는 갈림길에 섰다. 나라를 이끌 리더십을 만들어내는 1류 정치생태계가 창출되느냐, 3류 코미디로 주저앉느냐? 요즘 요란 법석을 떨고 있는 정치판은  “3류 코미디로 가는 것 아닌가?”라는 걱정이 들게 한다. 한나라 비대위, 민주통합당(민

    2012-01-10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칼럼-박성현의 獨說] 진실을 경멸하고 조롱하는 젊은이들에게 권한다

    디도스만 있다고? 곽-정-박-트도스도 있단다..

    대학생들이 디도스에 대해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한마디로 “디도스 사건은 국가 기본 질서에 대한 테러이며 대한민국 국격을 해치는 행위이다. 철저히 수사하라”는 것이 성명의 요지이다. 좋다. ‘국가 기본 질서’라는 개념도 좋고 ‘대한민국의 국격’이라는 이야기도 좋다. 대

    2012-01-05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대가리는 돼지, 몸통은 장작개비...커밍아웃 해!

    한나라당, 이런 비대위로는 한반도 정세 감당 못한다한나라당 비대위 구성에는 아무런 원칙과 가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상돈은 4대강, FTA를 반대하고 광우병 촛불에 동조하고 천안함이 폭침이 아니라고 주장했던 인물입니다. 4대강 반대 때에는 자칭 ‘환경전문가’, 천안

    2011-12-28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칼럼-박성현의 獨說] 휴민트 붕괴? 10년간 폐업했던 조직이 그리 쉽게 살아나나

    무식한 정두언, DJ가 옷 벗긴 4천명에게 물어봐!

    간첩을 상대로 사기 치면 어떨까? 공작금을 한 1억 받아서 친구들 데리고 강남 룸살롱에 가서 한 달 동안 간이 빠개지도록 술을 푸면 어떨까? 최고급 밴드의 섹스폰 소리에 맞춰 노래 부르면서 돈을 뿌리면 어떨까? 이 철딱서니 없는 짓을 하면서 이렇게 큰 소리 치면 어떨까

    2011-12-22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칼럼-박성현의 獨說] “당신들이 먹을 수 있는 땅 아니다”...개혁개방이나 도우라

    중국이 북한 먹는다?..통일'당할' 날이 오고있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지독한 전체주의 지배자 김정일의 죽음은 세계사적 사건이다. 김정일은 1991년 소련이 해체된 이후에도 집단농장과 정치범수용소로 구성된 전체주의 시스템을 유지해 왔다. 그 결과 수백만의 인민이 굶어 죽었다. 인민 전체가 지능, 체격, 건강 등 모든 측

    2011-12-21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Japan Inside Out' 책 한권으로 대한민국 살려낸 이승만

    70년전 '진주만 기습' 예언 적중, 美서 베스트셀러 대박

    우남(雩南) 이승만은 매력적인 인물이다. 그를 존경하든 혐오하든 그 캐릭터의 에너지와 행적은매혹적이다. 필자는 20세기 전세계의 정치인 중에 우남만큼 그 행적과 성취가 기이한 사람 은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사람은 구질구질하고 비참한 과거를 망각하고 싶어한다. 대한민국은

    2011-12-08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박성현의 毒舌] 온국민이 닭장속 닭 신세로

    닥치고 정치(나꼼수 김어준의 책)? 닭 치는 정치!

    닥치고 정치만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일까? 턱도 없는 소리다. 정치 자체가, 정치인 뿐 아니라 온 국민을 닭장 속에 가두어 못 살게 구는 ‘닭 치는 정치’가 되었기 때문이다. 국회의원이 닭장 속의 닭처럼 길들여져서 대선 후보 혹은 종친초 앞에 설설 기는 존재가 된 지 오

    2011-12-06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
  • [칼럼-박성현의 독설] 정치가 5천만 한국인을 고문하고 있다

    박근혜에 줄설래? 나꼼수에 줄설래?

    정치가 몸살을 앓고 있다. 차례로 살펴 보자.민주당은 시민통합당과 통합하느냐 마느냐를 둘러싸고 엄청난 내홍을 겪고 있다. 190만명 당원, 12,000 명 대의원으로 구성된 거대 정통 야당이 자신의 10분의 1도 안되는 '시민단체 동아리 네트워크' 앞에 맥없이 무릎을

    2011-11-29 박성현 뉴데일리 논설위원/저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