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감성+연애 세포' 자극하는 비하인드 컷 공개오버 사이즈 맨투맨부터 스팽글 원피스까지 '역시 패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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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22일 공식 포스트(http://naver.me/xmgv6FJF)와 플러스 친구(http://pf.kakao.com/_Ejihxl/2700474)를 통해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에서 톱스타 ‘사진진’ 역을 맡은 한예슬의 포스터와 티저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과거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 교실에 앉아있다. 연예인 사진으로 꾸며진 필통을 보며 추억에 젖은 듯 반가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살 세 여자들의 이야기로 20세기 감성이 담긴 촬영 소품을 통해 그 시절을 보낸 이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또 다른 사진 속 고개를 돌려 누군가를 아련하게 바라보는 한예슬의 모습은 ‘사진진’이 어떤 사연을 안고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 한예슬은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오버 사이즈 맨투맨 티셔츠 뿐 아니라 여성미를 강조한 의상들로 ‘여신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잡았다.

    화려한 핑크 스팽글 원피스를 입고 활짝 웃고 있는 한예슬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 극중 소꿉 친구이자 첫사랑인 한예슬과 김지석의 ‘꿀 케미’가 느껴지는 사진은 포스터 못지 않은 달달함이 전달하며 올 가을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한예슬은 도트와 플라워 패턴이 은은하게 입혀진 시스루 원피스도 완벽히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볼드한 진주 귀걸이로 포인트를 살려내 우아한 매력도 더했다. 여기에 팔 받침을 하고 손가락을 얼굴에 댄 사랑스러운 포즈로 ‘사진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예슬이 ‘사진진’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깊은 덕분에 포스터 촬영 역시 능수능란하게 진행됐다는 후문. ‘20세기 소년소녀’ 속 한예슬의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는 한예슬, 김지석, 이상우, 류현경, 이상희, 안세하, 오상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자료 제공 = 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