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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박서준과 강하늘이 '런닝맨'에 떴다.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여름방학 특집 1탄'으로 박서준-강하늘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범죄와의 전쟁-보스를 찾아줘' 레이스를 펼친다.이날 박서준-강하늘은 '경찰'로 '런닝맨' 멤버들 중 '보스'를 찾아내야 했다. '보스'에 대한 정체는 미션 성공 시 힌트로 주어졌는데, 이를 획득하기 위해 박서준과 강하늘은 몸 사리지 않는 예능 투혼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박서준과 강하늘은 몸풀기 첫 미션부터 열의에 찬 모습으로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능력자' 김종국과의 허벅지 씨름대결부터 강하늘의 깜짝 댄스, 박서준의 폭풍 애교까지 두 사람은 다양한 반전 매력들로 촬영장을 사로잡았다.이어 최종 레이스에서는 냉철한 경찰의 모습으로 180도 돌변, '보스'에 대한 수사망을 좁혀 나가며 긴장감 넘치는 스릴만점 이름표 뜯기로 '런닝맨' 멤버들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두 대세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의 활약상은 6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박서준-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 8월 9일 개봉한다.[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