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항공보안 기본계획- 항공기내 음주와 탑승거절에 대한 연구- 항공기내 난동에 대한 입법적 대응방안 패널 토론
  • ▲ 대한민국항공보안협회 윤규식 회장 개회사 ⓒ오세진 기자
    ▲ 대한민국항공보안협회 윤규식 회장 개회사 ⓒ오세진 기자
    대한민국항공보안협회(KASA)와 항공보안포럼이 3월 16일 일산 킨텍스 컨퍼런스룸에서 제 3회 항공보안 심포지엄을 국가 항공보안 기본계획, 항공기내 음주와 탑승거절에 대한 연구 발표와, 항공기내 난동에 대한 입법적 대응방안에 관한 토론등을 했다.

  • ▲ 대한민국항공보안협회 윤규식 회장 개회사 ⓒ오세진 기자
    ▲ 대한민국항공보안협회 윤규식 회장 개회사 ⓒ오세진 기자
    개회사에서 대한민국항공보안협회 윤규식 회장은 "항공보안 이슈가 많이 발생하는 최근 트랜드와 발맞추어 협회는 민관정관계자들과 같이 연구 및 교육을 진행함으로서 항공보안 안전을 기여하는 목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매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 제 3회 항공보안 심포지엄 축사중인 아시아나항공 항공보안실 박일재 상무  ⓒ오세진 기자
    ▲ 제 3회 항공보안 심포지엄 축사중인 아시아나항공 항공보안실 박일재 상무 ⓒ오세진 기자
    축사에서 아시아나 항공보안실 박일재 상무는 "항공사에서 안전과 보안을 하다보면 우리나라의 특수한 보안 업무가 있는것 같다. 항공법 14조 및 운영지침에 관련된 테이져나 가스총 및 항공기 하단에 비상벨에 대해서 우리나만 강화된 부분이 효율적으로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항공테러에도 대응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 제 3회 항공보안 심포지엄 축사중인 아시아나항공 항공보안실 박일재 상무  ⓒ오세진 기자
    ▲ 제 3회 항공보안 심포지엄 축사중인 아시아나항공 항공보안실 박일재 상무 ⓒ오세진 기자
    국가 항공보안 기본계획(2017~2021)을 발표한 서영성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원은 기본계획의 목표 및 추진 방향을 설명했고, 현재 세부 추진계획과 항공기내 난동 행위 대응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 ▲ 국가 항공보안 기본계획을 발표중인 서영성 한국교통연구원  ⓒ오세진 기자
    ▲ 국가 항공보안 기본계획을 발표중인 서영성 한국교통연구원 ⓒ오세진 기자
     
  • ▲ 발표내용을 읽고 있는 심포지엄 참석자 ⓒ오세진 기자
    ▲ 발표내용을 읽고 있는 심포지엄 참석자 ⓒ오세진 기자


항공기내 음주와 탑승거절에 관한 연구를 공동발표한 인하공업전문대학 박수진 교수와 한국항공대학교 김선아 박사과정은 국내 기내 난동현황 및 사례를 리뷰하고,해외 조치 절차와 현황에 대해서 미국법,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및 ICAO - IAA 국제기준 및 권고사항을 상세히 들고 국내 법과 국내 항공사 운영 현황에 비교해서 음주와 탑승거절에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 ▲ 항공기내 난동에 대한 입법적 대응방안 패널 토론중인 산학 패널들  ⓒ오세진 기자
    ▲ 항공기내 난동에 대한 입법적 대응방안 패널 토론중인 산학 패널들 ⓒ오세진 기자
    한국항공포럼 한국항공대 황호훤 교수가 좌장 토론을 진행한 민관정 항공운항에 관련된 김만호(에어서울), 진홍찬(제주항공) 김형구(한국항공대학교), 김종성(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김용근(경찰교육원)담당자들이 패널로 참가해 최근 항공보안에 초미에 관심사가 되고 있는 "항공기내 난동에 대한 입법적 대응방안"에 심도 있게 토론이 진행되었다.

  • ▲ 제 3회 항공보안 심포지엄 준비위원 기념사진  ⓒ오세진 기자
    ▲ 제 3회 항공보안 심포지엄 준비위원 기념사진 ⓒ오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