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10大 지침: 광화문 광장 탈환 작전을 벌여야

    광장은 중요하다. 광화문 광장 탈환 작전을 벌여
    애국진영도 좌파 못지 않는 群衆 동원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침묵하는 다수는 필요없다. 행동하는 소수가 다수를 이끌고
    행동하는 다수는 역사를 바꾼다. 이를 위해선 보수층의 조직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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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  
      


  •    국회의 탄핵소추와 언론의 선동보도를 반대하였던 애국시민들이 탄핵안 가결 후 집중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오늘 우파 단체들이 청계천, 종로에서 가진 탄핵 반대 집회에 경찰 추산 6만5000명이 참석했다. 최대규모이다. 탄핵소추안 통과가 침묵하던 보수층을 자극한 것이다.
    우파도 광장을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1. 좌파와 싸워온 대통령을 좌파에 팔아넘김으로써 살 길을 찾으려 한 이념적 배신자들(새누리당 의원)을 정치적으로 매장시키는 일.
     
      2. 대통령이 뭇매를 맞을 때 그를 버려두고 피신하였던 親朴의원들을 응징하는 일.
     
      3. 민중혁명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안전에 심각한 위해요인임을 드러낸 선동 언론을 응징하는 일. 이를 위한 對抗언론의 강화. 특히 主流언론의 오보와 왜곡사례 수집.
     
      4.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소추가 기각되도록 법리 투쟁, 여론 투쟁을 계속하는 일. 마지막에 웃어야 이기는 것이다. 광장은 중요하다. 광화문 광장 탈환 작전을 벌여 애국진영도 좌파 못지 않는 群衆 동원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침묵하는 다수는 필요없다. 행동하는 소수가 다수를 이끌고 행동하는 다수는 역사를 바꾼다. 이를 위해선 보수층의 조직화가 필요하다.
     
      5. 다가오는 大選에 대비하는 일. 목표는 하나, 反대한민국 세력의 청와대 진입을 저지하는 것.
     
      6. 박근혜와 보수진영의 功過를 엄정하게 비판한 바탕에서 보수의 개혁과 재구성을 모색하기 위한 진지한 토론. 한국의 6대 기득권 세력(귀족 노조, 막장 국회, 정치 검찰, 선동 언론, 좌경 NGO, 지방자치단체장)을 보수의 敵으로 규정해야.
     
      7. 보수의 행동윤리를 강화하는 일. 大同團結, 白衣從軍, 分進合擊. 진실, 헌법, 공정성. 이념무장을 철저히 해야 끈질긴 용기가 생긴다. 이념은 자기 정당성에 대한 확신이다.
     
      8. 좌편향 國史 교과서를 개혁한 국정 교과서를 지켜내는 일.
     
      9. 서경석 목사의 발상: '애국시민들이 새누리당 당원이 되어 배신자들을 몰아내자.'
     
      10. 자유진영의 단합. 어려울 때는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상호 비방을 해선 안 된다.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 용기로 버티면 길이 뚫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