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 캐리 누나에 푹 빠졌다.

    24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40회 '우아한 육아는 없다' 편에서는 설아-수아-대박 삼남매가 TV속에서만 보던 'TV 유치원'의 마스코트 캐리 누나와 첫 만남을 가진다.

    이날 대박은 캐리 누나의 실물에 입을 쩍 벌린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박은 쑥스러운지 말도 제대로 건네지 못했고, 비글 누나들의 한 발짝 뒤에서 캐리 누나를 뚫어져라 지켜봤다. 

    특히, 대박은 캐리 누나의 행동 하나하나에 시선을 떼지 못했고, 부끄러운 듯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끝없는 캐리 누나 사랑을 드러내 아빠 이동국의 웃음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 대박은 캐리 누나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있다. 캐리 누나의 손짓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하트 눈빛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대박은 다가가지는 못한 채 멀리서만 지켜보고 있는 모습. 기념사진을 찍는 순간에도 오직 시선은 카메라가 아닌 캐리 누나에게만 고정돼 있는 대박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캐리 누나에 푹 빠진 대박의 모습은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대박이,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