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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녹원회가 22일 서울 강남구 드레스가든 컨벤션홀에서 '아이들의행복이미래다'를 주제로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피해 아이들을 돕기 위해 열린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NGO단체인 굿피플(GOOD PEOPLE)과 협약을 통해 아동보호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60여 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동화자연마루, 보령, ㈜아이씨프로젝트가 후원사로 나섰고, 애스터코스메틱은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녹원회는 사회공헌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여성단체로 400여 명의 회원들이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과 나눔,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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