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구식 부지사가 경남 모니터단 워크숍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진주시 ⓒ뉴데일리
    ▲ 최구식 부지사가 경남 모니터단 워크숍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진주시 ⓒ뉴데일리

    서부청사는 제5기 생활공감정책단과 시·군담당자 240여명이 참석하고 “2015 경상남도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7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역량강화와 서부대개발 등 경남도정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부 행사는 모니터단의 복지재정효율화 참여방안에 대한 강의와 정부3.0 서포터즈 위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최구식 부지사의 특강과 진주에서 열리고 있는 '진주남강유등축제' 현장을 견학했다.

    최구식 부지사는 특강에서 “서부청사의 진주이전과 서부대개발은 전국 6대 낙후 지역을 벗어나 대한민국 지역균형발전의 모델이 될 수 있는 대형사업으로 모니터단의 참여와 홍보가 요구된다”며 “워크숍을 통해 서부대개발 정책제안이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 최구식 부지사가 경남 모니터단 워크숍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진주시 ⓒ뉴데일리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국민 불편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제안하고 국·도정 참여를 통한 민·관협치 강화를 위해 350명으로 구성되어 2016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국민이 정책에 참여하는 정부3.0 실현에 앞장 서 왔다.

    서부청사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이해를 통해 향후 도정 참여를 확산하여 정부3.0의 핵심전략인 "도민 중심의 서비스 도정“실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서부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