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행동본부가 2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국정원 죽이기를 폭로하는 긴급 강연회]를 갖고, "反국가선동의 本山 새정치민주연합은 자진 해산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강연회는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김성욱 한국자유연합대표,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김필재 조갑제닷컴 기자가 강사로 나섰다.

    다음은 국민행동본부의 성명서 전문이다.

    ‘국익自害소동’ 문재인·안철수도 정치생명을 내어 놓고 ‘反국가선동의 本山’ 새정치민주연합은 자진 해산하라!

    1. 原電(원전)과 대통령 통화까지 해킹하는 북한정권을 상대로 사이버전을 치러야 하는 국정원이 그 전쟁의 武器(무기)인 해킹 장비와 기술을 도입하는 게 왜 문제가 되나? 

    2. 새정치민주연합은 북한 공군과 대결하는 한국 공군이 F-15를 도입하는 것도 반대하는가? 국정원의 해킹 기술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간첩과 공작원과 반역자 밖에 더 있나? 새정치민주연합은 도대체 무엇을 하는 정당이기에 이렇게 발작적으로 반응하나? 김정은이 불리해지는 게 그렇게도 원통한가? 이탈리아에서 해킹 기술을 도입한 나라가 35개국인데 유독 한국에서만 정치적 선동이 일어나는 이유는 사사건건 북한정권 편을 들고 국가와 국군을 괴롭혀온 새정치민주연합 때문이다. 이 집단은 北의 핵개발을 돕고, 北의 인권탄압은 비호하고, 종북정당(통진당)과 정책연대를 하여 ‘핵인종’ 세력으로 불린다. 이런 이념집단이므로 이런 利敵·自害(이적·자해) 소동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3.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 그리고 안철수 위원장은 국정원이 불법해킹을 했다고 전제하고 ‘휴대전화 해킹 검진센터’까지 만들어 <국가권력기관의 불법적인 국민 사생활 훔쳐보기는 국민의 기본권에 정면 도전하는 반헌법 행위입니다!>고 선동하고 있다. 이는 사실 조작에 의한 反국가적 선동이자 명백한 명예훼손이다. 

    4. 새정치민주연합은 논평에서 <국민들이 국정원의 불법 해킹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국정원의 화려한 전력 때문이다. 과거 정치권과 언론사 간부 등 민간인을 상대로 한 불법 도·감청 사건>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정치권과 언론사 간부 등 민간인을 상대로 한 불법 도·감청 사건>이란 노무현 정부 때(2005년) 밝혀낸 것으로 김대중 정부 시절의 두 국정원장(신건, 임동원)이 구속되었다. 즉 김대중 정권을 계승한 자신들이 저지른 불법행위를 자신들이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세력이야말로 불법 도·감청의 몸통이다.

    5. 20년 동안 음지에서 북한정권과 싸워온 국정원 직원(딸은 육군사관학교 재학)이 야당의 선동으로부터 對北(대북)공작 요원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해킹 기록을 삭제한 뒤 자살하면서 내국인 상대의 불법 해킹은 없었다는 유서를 남겼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안철수는 利敵·自害·거짓 선동으로 ‘음지의 戰士(전사)’를 죽음으로 몰고 간 책임을 져야 한다. 문재인, 안철수도 정치생명을 바치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자진 해산하라! 

    6. 광우병 선동, 천안함 선동, 세월호 선동의 뒤에는 항상 새정치민주연합을 중심으로 한 종북 및 좌파세력이 있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깽판과 무법의 본산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 정당의 이념적 정체성에 있다. 2012년 총선을 앞두고, 북한식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종북 통합진보당과 손잡았던 이 정당엔 국보법과 반공법을 위반한 국회의원이 21명이나 된다. 다부동 전투에서 낙동강 전선을 死守(사수), 대한민국을 살린 백선엽 장군을 ‘민족반역자’라고 저주하는 자가 이 정당의 寵兒(총아)로 대접 받는다. 천안함 폭침 규탄 국회 결의안에 반대하였던 의원이 29명이나 된다. 

    7. 새정치민주연합의 일관된 정책과 행동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핵무장 테러집단인 북한정권과 맞서 5000만 국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일에 전념하는 국정원과 국군의 손발을 묶어 반역자들과 공작원과 간첩들이 활개를 치도록 만들기 위한 것이었음이 이번에 또다시 증명되었다. 이런 정당이 있는 한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은 유지될 수 없다. 비겁한 새누리당은 믿을 수 없다. 국민들이 자유민으로 살기 위해서는 새정치민주연합과 직접 싸울 수밖에 없다. 헌법과 사실을 무기로 삼아 선동 집단을 無力化(무력화)시키자! 국정원 직원의 명복을 빌면서 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전화합시다!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전화 1577-7667

    국민행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