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고난의 행군’ 시절부터 전 국토의 삼림이 사라지자 동물들도 탈북
  • 편집자 註: 남-북한은 이제 체제만 다른 게 아니다. 자연환경조차 달라졌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 [김가 3대]는,레닌-스탈린-히틀러-모택동-일본 군국천황을 짬뽕시켜 인류 최악-최후의 야만적 [金家-天皇-전체주의]를 이 땅 위에 빚어 놓았다.

    이들 [김가 3대]의 이런 반죽이 낳은 결과는 무엇인가?

    한민족이 이 땅에서 삶을 영위한 이래, 남북의 거의 모든 산림이 파괴된 건 바로 6.25 때문이었다. 북의 6.25 남침이 초래한 [한반도 최초의 사막화]인 것이다.

    그러나 [南의 사막화]는 박정희의 강력한 산림육성 정책으로 성공적으로 억제됐다.

    [南의 산림복원]은,UN과 전세계 학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기적]이다.

    그러나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이 책임져야 할 [北의 사막화]는, 이 땅에 엄청난 비극을 초래했다. [김가 3대]는,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금수강산을 황폐화 시켜 수백만 백성을 굶겨 죽였다. 선조들이 물려준 숲과 나무조차 지키지 않았다. 한반도 북부를 흙먼지 펄펄 날리는 사막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나무가 사라지고 사람들이 굶어죽어 나가니 동물이라고 견딜 수 있겠는가…. 사람이 탈북하니 새들도 탈북한다.

    사람과 새들의 이런 엑소더스(대탈출)는, [한반도 전체의 대재앙]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우울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런 현실에 대해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알고 고민하고 있을까?

    뉴데일리는 산림 보전 전문가인 김성일 서울대 교수가 [北의 사막화]의 실상과 그 대책에 대해 설명한 유튜브 영상을 주 1회 게재한다.

    1편 ‘북한에 대한 웃긴 이야기’는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북한 사막화 문제로 주민들이 고통 받는 것은 물론 동물들마저 북한을 등지고 떠나고 있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북한 사막화는 통일을 가로막는, 엄청난 재앙이 될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북한 사막화를 막기 위해서는 김정은 정권이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야 하지만, 체제 유지를 위해 한국이 뻗는 손을 뿌리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