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패셔니스타 3인방의 옷장이 공개된다.  

    2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유행'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의 옷장과 사복 패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기욤, 일리야, 블레어는 '여자 친구와의 데이트 패션'이라는 미션을 실행하기 위해 각자 자신만의 데이트 룩을 선보였다. 

    "옷을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뭐냐"고 묻는 질문에 일리야는 "스타일이다. 여자 친구가 반대해도 나팔바지 패션을 포기할 수 없다"고 패션 고집을 밝혀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이 밖에도 '유행'에 대한 G12의 다양한 이야기는 3월 2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비정상회담' 일리야,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