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해군의 창조적 도전과제]를 주제로 한 [제16회 함상토론회]가 16일 오후 평택 제2함대사령부 DDH-2(왕건함)에서 열렸다.

    이날 함상토론회는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북한의 全방위 위협과 한국해군의 대응], 
    [동북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해군의 역할과 과제], 
    [첨단기술을 고려한 미래 해군전략개념 및 전력건설 방향], 
    [창조경제에 기여하는 해군의 창조적 도전과제] 4가지 주제발표와 토의로 진행됐다.

    토론회의 주제발표는 신인균(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이정훈(동아일보 기자), 노훈(KIDA 박사), 길병옥 (충남대학교 교수)이 맡았다. 황진하(국회국방위원장)이 기조연설을 김태우(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사회를 맡았고, 토론회에는 정영태(통일연구원), 이춘근(한국전략연구소), 김경민(한양대학교), 이서항(단국대학교)가 맡았다. 

    (평택=정상윤)